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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성 집중호우로 물난리
◀ANC▶ 같은 대구시내에서도 햇볕이 따갑게 내리쬐는 곳이 있는가하면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습니다. 이같은 국지성 집중호우 때문에 삽시간에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최근 잦습니다. 오늘 오후 대구시 북구지역이 그랬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기계 제작 공장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
윤태호 2004년 08월 04일 -

모범 유흥업소 선정
대구시 수성구청은 다음달 10일까지 모범 노래방과 단란주점 신청을 받아 현장실사와 심사를 거쳐 다음달 말 모범 유흥 업소를 최종 선정할 계획입니다. 모범 업소로 선정된 곳에는 단속을 면제해 주거나 마이크나 템버린을 제공하는 등 각종 행정, 제정적 혜택을 주고, 인터넷과 구청 소식지에도 올려 시민들에게 홍보할 ...
윤태호 2004년 08월 03일 -

휴가철 특별 방범
경찰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주택가 빈집 털이와 피서지 일대 갈취 행위 등 서민 생활 침해 범죄에 대해 특별 단속에 나섰습니다. 대구와 경북지방경찰청은 이달부터 한달동안 주택가 빈집털이 우려가 높은 지역에 순찰차와 형사 기동대를 투입해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해수욕장 등 주요 피서지 주변에 대해 갈취 폭력 ...
윤태호 2004년 08월 03일 -

만평]흔들리는 병역 의무
병무청이 올해 처음으로 선정한 병역 이행 명문가 20곳 가운데 할아버지에서 손자까지 남자 가족 7명이 모두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국가유공자가 2명이나 있는 대구의 한 집안이 대통령상을 받게 됐는데요, 장갑수 대구경북지방 병무청장 "이곳 대구, 경북에서 모두 7가문이 수상자로 포함됐습니다. 확실히 이 지역이 ...
윤태호 2004년 08월 03일 -

병역이행 최고 명문가
◀ANC▶ 할아버지에서 손자에 이르기까지 3대 모두가 병역 의무를 마친 대구의 한 집안이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게 됐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57살 서연옥씨에게 군대는 상처의 세월을 안겨주었습니다. 시아버지가 6·25전쟁에서 전사한데 이어 남편도 월남전에 참전했다 고엽제 후유증으로...
윤태호 2004년 08월 03일 -

육아휴직 대체인력제 호응
대구시내 구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육아휴직 대체인력제'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대구시 수성구청에 따르면, 육아 휴직 대체인력제를 실시한 지난해 이후 22명의 출산공무원 가운데 육아 휴직한 공무원은 전체의 77%에 해당하는 17명으로 제도 시행 이전 12%와는 비교도 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구청들도 제도를 시행...
윤태호 2004년 08월 02일 -

육아휴직 대체인력제 호응
대구시 수성구청에 따르면, 육아 휴직 대체인력제를 실시한 지난해 이후 22명의 출산공무원 가운데 육아 휴직한 공무원은 전체의 77%인 17명으로 제도 시행 전 12%와는 비교도 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구청들도 제도를 시행하기 전보다 6-7배 정도 많은 공무원이 육아 휴직을 하고 있는데 이는 대체인력 투입으로 업무공백을...
윤태호 2004년 08월 02일 -

인터넷 성매매 사범 무더기 검거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6월 말부터 한달동안 집중단속을 벌여 인터넷 채팅으로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한 21명을 구속하는 등 모두 134명을 검거했습니다. 특히 인터넷 채팅으로 40여 차례에 걸쳐 윤락행위를 한 주부 2명도 구속되는 등 성매매 사범 뿐만아니라 윤락 행위자들에 대한 처벌도 강화됐습니다.
윤태호 2004년 08월 02일 -

병역이행 최고 명문가
◀ANC▶ 할아버지에서 손자에 이르기까지 3대 모두가 병역 의무를 마친 대구의 한 집안이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게 됐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57살 서연옥씨에게 군대는 상처의 세월을 안겨주었습니다. 시아버지가 6·25전쟁에서 전사한데 이어 남편도 월남전에 참전했다 고엽제 후유증으로...
윤태호 2004년 08월 02일 -

지난달 익사, 정전 잇따라
지난 한 달동안 대구와 경북에서 발생한 익사자는 모두 23명으로 지난해보다 두배 가깝게 늘었습니다. 오늘도 낮 12시 50분쯤 포항시 신항만 바닷가에서 칠곡군 36살 정 모씨가 물에 빠진 어린이를 구하다 숨졌고, 낮 12시쯤에는 인천시 양촌동 38살 이모씨가 포항시 청하면 바닷가에서 아들을 구하다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윤태호 2004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