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달동안 대구와 경북에서 발생한
익사자는 모두 23명으로
지난해보다 두배 가깝게 늘었습니다.
오늘도 낮 12시 50분쯤
포항시 신항만 바닷가에서 칠곡군
36살 정 모씨가 물에 빠진 어린이를 구하다
숨졌고, 낮 12시쯤에는
인천시 양촌동 38살 이모씨가
포항시 청하면 바닷가에서 아들을 구하다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정전 사고도 지난 한 달동안
10건 넘게 발생했는데,
대부분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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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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