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농협, 여성 CEO기업에 자금 지원

경북농협은 여성 경제인이 운영하는 기업에 특별 자금을 지원합니다. 경북농협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와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CEO가 여성인 기업에 여신 금리와 담보 비율 등을 우대해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자금이 필요한 여성 CEO 기업은 여성경제인협회의 추천을 받아 농협에 신청하면 되고, ...

R]세계 음식 한자리에

◀ＡＮＣ▶ 우리나라 음식을 비롯해 세계 유명 음식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07 대구음식관광박람회'가 엑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화려한 맛의 향연을 윤태호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복어에 당귀와 감초, 인삼을 넣어 만든 복 한방 물회가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복어 내장으로 만든 순대와 복 양념...

만평]각개전투의 결과

전국에서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여온 로봇랜드 유치전에서 인천시와 경상남도가 예비사업자로 최종 확정되면서 그동안 공을 들여온 대구와 경북 모두 탈락의 고배를 마셨는데요. 박성환 경상북도 경제과학진흥본부장 "아쉽지만 실망할 것 없습니다. 원래 인천은 월등히 앞섰고, 경남은 청와대에서 힘을 써 준 것 같습니다. ...

쌀 생산량 3.6% 감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에 따르면, 대구, 경북지역의 올해 쌀 생산량은 61만 5천 톤으로 지난 해 63만 8천 톤보다 3.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벼 재배면적이 지난 해보다 800헥타르 늘었지만 생산량은 줄어든 이유는 일조시간이 부족했고 평균 기온도 떨어져 벼 낟알수가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지역 원단-패션업계 중국 공략

대구지역 원단 업계와 패션 업계가 손을 잡고 중국 내수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한국 섬유 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서광무역과 SK텍스, 해일, 송이실업 등 30여 개 원단 소재 업체와 최복호 패션은 오는 16일부터 사흘 동안 중국 광둥성 후먼에서 열리는 '제12회 국제 복장 교역회'에 참석해 무역 상담회와 패션쇼를 개최합니...

수능일 소음발생시 과태료 부과

대구시는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일인 내일 시험장 부근에서 차량 경적이나 확성기 등으로 소음을 일으키면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특히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되는 언어 듣기평가와 오후 1시 10분에 진행되는 외국어 듣기평가 때 시험장 50미터 안에서 소음을 일으키면 예외 없이 과태료를 ...

수능일 소음발생시 과태료 부과

대구시는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일인 내일 시험장 부근에서 차량 경적이나 확성기 등으로 소음을 일으키면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특히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되는 언어 듣기평가와 오후 1시 10분에 진행되는 외국어 듣기평가 때 시험장 50미터 안에서 소음을 일으키면 예외 없이 과태료를 ...

경북도, 영어마을 조성계획 확정

경상북도는 영어 마을을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권역별 거점 및 네트워크 형태로 추진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어제 영어마을 조성 자문위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어 마을 조성사업 최종 보고회를 갖고, 3개에서 6개 권역별로 거점 영어마을을 두고 주변에 소규모 네트워크식 영어 마을을 만들기로...

대구시, 의료관광산업 육성

대구시는 외국인과 해외교포를 겨냥한 의료 관광 산업 기본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경북대병원의 모발이식술과 한방 인프라, 종합건강검진 등을 연계한 의료 관광 산업이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국내 대형 여행사와 대구지역 병·의원간에 양해각서를 체결해 의료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또, 참여 업체...

전기자동차 부품 개발 사업 추진

계명대학교 산학협력관에 있는 전자화 자동차 부품지역 혁신센터와 전기자동차 개발업체인 (주)레오존이 상호 협력 협정을 맺고, 전기자동차 및 지능형자동차 부품 개발 사업에 함께 나서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이들은 이시아폴리스와 월드컵 경기장 일원에서 전기자동차 시범운행을 추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