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3시 반 쯤
대구공항 택시승강장 부근에서
70살 최모 씨의 개인택시 승용차가
승강장쪽으로 서행하던 중 갑자기 돌진해
주변에 주차된 차량 석 대를 들이받은 뒤
화단에서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최 씨가 중경상을 입고
택시가 크게 부서지는 등
차량 넉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갑자기 굉음을 내면서
돌진했다는 최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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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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