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 45분 쯤
영천시 신녕면 연정2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5ha를 태우고 1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영천시와 소방당국은
소방헬리콥터 1대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야산 입구 밭에서
농산 폐기물을 소각하다
불씨가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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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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