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개성공단에서 만들어진 손수건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남북철로를 통해
칠곡 약목역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반입된 손수건 37만장은
개성공단에 진출한
대구의 서도산업이 생산한 것으로
40피트 컨테이너 1대 분량인 37만장입니다.
서도산업은 철로를 이용하면 육로 운송비보다 20% 가량 경비가 저렴해
앞으로 한 달에 2번 정도 철로를 통해
제품을 이송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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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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