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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퓨처스 테니스대회, 김영준 선수 우승차지해
오늘 경산생활체육공원 테니스 코드에서 펼쳐진 2009 경산 국제남자 퓨처스 테니스 대회에서 우리나라의 김영준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국내 랭킹 5위를 기록 중인 김영준 선수는 주니어 시절부터 화려한 경력을 보여온 대만의 양 충후아를 상대로 노련한 경기운영을 펼치며 세트 스코어 2대 0의 승리를 거두며 올 시...
석원 2009년 07월 26일 -

프로야구 삼성, 선동열 감독과 재계약 합의
삼성 야구단 김응용 사장이 어제 LG와의 홈경기 직후 선동열 감독과 만나 다음 시즌에도 팀을 맡아달라고 부탁했고, 선감독이 이에 동의하면서 재계약이 합의됐습니다. 자세한 계약 금액과 기간은 시즌을 마치고 최종 합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팀을 맡은 선동열 감독은 2번의 우승을 포함해 해마다 팀을 ...
석원 2009년 07월 20일 -

프로야구 삼성, 두산과 1대 1 트레이드 실시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와 1대 1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삼성은 주전포수인 진갑용과 현재윤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두산 출신 포수 채상병을 영입한 대신, 좌완투수 지승민을 내주는 트레이드를 실시했습니다. 채상병은 2002년부터 두산에서 통산 288경기나 출전한 수비형 포숩니다.
석원 2009년 07월 16일 -

프로야구 삼성, 한점차 아쉬운 패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SK 와이번스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한점차의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삼성은 SK선발 송은범에게 8회까지 한점 밖에 얻지 못하며 1대 6으로 끌려갔지만, 9회말 타선이 집중력을 보이며, 넉점을 추가해 5대 6까지 추격했지만, 더 이상 점수를 얻지 못하며 경기를 내줬습니다. 주말 3연...
석원 2009년 05월 31일 -

프로축구 대구FC, 제 3대 단장에 박종선씨 선임
대구 FC가 제 35차 이사회를 통해 단장 공모에 응모한 대상자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전 서울신문사 부사장 박종선 씨를 제 3대 단장으로 확정했습니다. 현 최종준 대표이사의 후임 인선과 신임이사에 대한 선임은 이달 29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석원 2009년 05월 11일 -

대구경북 시도민 육상대회 첫 예선대회 열려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육상 열기 조성을 위한 대구 경북 시도민 육상대회의 첫 예선대회가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구 예선대회로 시작된 대구,경북 시도민 육상대회는 일반부 경기에서 대구의 8개 구 군과 경북지역 8개 시 군이, 학생부 경기에 대구의 4개 교육청과 경북의 4개 교육청...
석원 2009년 04월 26일 -

프로야구 삼성, 내일 경기 대백의 날 행사 펼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내일 대구경기가 '대백 시도민 무료초청의 날' 행사로 진행됩니다. 대백의 날 행사와 함께하는 내일 경기는 오후 5시부터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펼쳐지는데, 관람객 전원이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입장객 전원에게 생수가 증정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
석원 2009년 04월 25일 -

프로야구 삼성, 홈에서 2연승 거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 홈에서 펼쳐진 두산과의 시즌 3차전에서 한점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삼성은 투런홈런을 포함해 3안타 3타점을 기록한 신명철의 활약과, 오승환 선수의 깔끔한 마무리에 힘입어 두산을 5대 4로 꺾고 홈에서 펼쳐진 주말 경기에서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개인통산 최다홈런 신기록에 ...
석원 2009년 04월 19일 -

삼성, 양준혁 2000경기 출전, 홈런신기록은 불발
프로야구 삼성 양준혁 선수의 통산 최다홈런 신기록 도전이 다시 내일 경기로 미뤄졌습니다. 2000번째 경기 출전이란 대기록으로 오늘 경기에 출전한 양준혁 선수는 341호 홈런에 도전했지만, 오늘 경기에서 안타없이 볼넷 2개와 타점 한개만을 기록한 채 경기를 마쳤습니다. 삼성은 오늘 경기에서 홈런 4개를 포함해 대거 ...
석원 2009년 04월 18일 -

대구FC, 제주 상대로 정규리그 첫승 거둬
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펼쳐진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009 정규리그 첫 승을 거뒀습니다. 대구는 후반 38분 터진 방대종의 결승골에 힘입어 제주를 2대 1로 꺾고 올시즌 첫승과 함께 1승 2무 2패로 승점 5점을 확보해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대구FC는 오는 토요일 서울에서 FC서울을 상대로 정규리그...
석원 2009년 0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