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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구FC, 2009시즌 앞두고 기대감 커져
프로축구 대구FC가 지난 시즌 창단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대구FC는 2008시즌 공격축구란 팀 컬러와 함께 이근호, 하대성 등 2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등의 이미지 변화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 메인스폰서 유치와 후원사 확대 등을 통해, 1억 9천만 원의 당기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석원 2009년 01월 13일 -

프로야구 삼성, 재계약 대상자 거의 계약 완료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2009 재계약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젊은 선수들의 연봉이 상당 부분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인왕 출신 최형우 선수가 지난 해에 비해 100% 인상된 1억 원에 계약한 것을 포함해, 투수 정현욱과 박석민 선수 등이 지난 시즌 활약을 인정받아 100% 이상 인상된 금액에 재계약...
석원 2009년 01월 13일 -

R]프로야구 삼성, 2009시즌 새로운 희망으로!
◀ANC▶ 장원삼 트레이드 파문과 선수들의 무더기 불법 도박 연루 등 잇단 악재로 삼성 라이온즈가 팀창단 이후 가장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고통이 크면 각오가 그만큼 단단해지는 법,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 선수단의 각오와 마음가짐이 더 다부져 보입니다. 석원 기자가 선동열 감독과 선수들의 각오를 들어봤...
석원 2008년 12월 22일 -

프로야구 삼성, 2009시즌 본격적인 준비 시작해
어수선한 팀 분위기 등을 이유로 한때 해외전지훈련 취소를 삼성 라이온즈가 전지훈련을 축소해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은 해마다 두달 가까이 진행해왔던 전지훈련의 규모를 축소해, 경산 볼파크에서 체력훈련 등을 소화한 뒤, 다음달 29일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해 한달 가량 전술 및 연습경기 위주의 훈련으로 2009시...
석원 2008년 12월 22일 -

프로축구 대구FC, 아쉬운 패배로 FA컵 4강 탈락
프로축구 대구FC가 제주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포항 스틸러스와의 FA컵 4강전에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FA컵 4강 진출에 성공한 대구 FC는 부상에서 회복한 에닝요와 이근호의 공격력을 앞세워 포항과 맞섰지만, 전반과 후반 각각 한골씩을 내주며 결국 0대 2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석원 2008년 12월 18일 -

프로축구 대구FC, 내일 포항 상대로 FA컵 4강전
프로축구 대구FC가 내일 낮 2시부터 제주종합운동장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2008 하나은행 FA컵 4강전을 펼칩니다. 2003년 팀 창단 이후 이 대회에서 처음 4강에 진출한 대구FC는, 막강한 팀 공격력으로 포항을 넘어 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FC는 팬들의 직접 응원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낮 2시부터 ...
석원 2008년 12월 17일 -

프로야구 삼성, 심정수 은퇴 선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심정수 선수가 공식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지난 2004년 FA 자격으로 삼성과 4년간 최대 60억에 계약한 심정수 선수는 2007시즌 생애 첫 홈런왕 타이틀을 차지하는 활약을 하기도 했지만, 연이은 무릎부상과 수술로 2006년과 2008년엔 26경기와 22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석원 2008년 12월 17일 -

프로축구 대구FC, 오늘 FA컵 출정식
프로축구 대구FC가 FA컵 우승기원 출정식을 갖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대구FC는 오늘 출정식에서 변병주 감독등 선수단 전원이 참가해 2009 시즌 캐치프레이즈 발표와 문화서포터스의 공연을 포함한 다양한 행사를 열고 FA컵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내일 제주도 현지로 떠나는 대구FC는 오는 18...
석원 2008년 12월 14일 -

프로야구 삼성, 해외전지훈련 안갈듯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이번 전지훈련을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펼칠 예정입니다. 삼성은 매년 겨울, 괌과 오키나와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통해 다음 시즌을 준비해왔지만, 경제 한파와 장원삼 파문에 이은 인터넷 도박사건 등으로 구단 이미지가 실추된만큼 자성의 시간을 갖는다는 의미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취소한 것으...
석원 2008년 12월 13일 -

대구FC 이근호, 한국축구대상 수상해
프로축구 대구FC의 이근호 선수가 2008 윈저어워즈 한국축구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수원 삼성의 이운재 선수와 FC서울의 기성용과 함께 대상 후보에 오른 이근호 선수는 올시즌 K리그에서 32경기에서 13골 6도움을 기록했고, 국가대표 공격수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베...
석원 2008년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