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심정수 선수가
공식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지난 2004년 FA 자격으로 삼성과
4년간 최대 60억에 계약한 심정수 선수는
2007시즌 생애 첫 홈런왕 타이틀을 차지하는
활약을 하기도 했지만,
연이은 무릎부상과 수술로 2006년과 2008년엔
26경기와 22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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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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