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의 이근호 선수가
2008 윈저어워즈 한국축구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수원 삼성의 이운재 선수와
FC서울의 기성용과 함께 대상 후보에 오른
이근호 선수는 올시즌 K리그에서
32경기에서 13골 6도움을 기록했고,
국가대표 공격수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에도 선정된 이근호는,
다음주 펼쳐질 예정인 FA컵에서
팀에게 창단 이후 첫 우승컵을 안기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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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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