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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태권도협회, 신임 회장 선출해
대구태권도협회가 한국선 대구일보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한국선 신임 회장은 경북태권도협회 대의원을 시작으로 대구태권도협회 이사와 대한태권도협회 이사를 역임한 태권도인으로 오늘 총회에서 경선 없이 참석 대위원 만장일치로 새 회장에 추대됐습니다.
석원 2008년 12월 12일 -

프로농구 오리온스, 용병 가넷 톰슨 퇴출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외국인 선수 가넷 톰슨을 방출했습니다. 퇴출 통보를 받은 가넷은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17.1 득점에 8리바운드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여줬지만, 7일 인천 전자랜드 전에서 2점에 그치는 등 최근 경기에서 부진이 퇴출의 주요 원인이 됐습니다. 오리온스는 가넷을 대신한 새 외국인 선수로 NBA...
석원 2008년 12월 11일 -

프로축구 대구FC, FA컵에서 새로운 희망 도전
프로축구 대구FC가 2008 하나은행 FA컵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FA컵 4강 진출에 성공한 대구FC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남해에서 전지훈련을 펼친데 이어, 이번주 일요일 팬들과 함께하는 출정식을 가진 뒤, 15일 현지 적응훈련을 위해 제주도로 떠날 예정입니다. 대구FC는 오...
석원 2008년 12월 11일 -

대구태권도협회, 신임 회장 선출해
대구태권도협회가 한국선 대구일보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한국선 신임 회장은 경북태권도협회 대의원을 시작으로 대구태권도협회 이사와 대한태권도협회 이사를 역임한 태권도인으로 오늘 총회에서 경선 없이 참석 대위원 만장일치로 새 회장에 추대됐습니다.
석원 2008년 12월 11일 -

프로축구 대구FC, 이근호 K리그 베스트 11선정
프로축구 대구FC의 이근호 선수가 2년 연속 K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됐습니다. 오늘 펼쳐진 2008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이근호는 수원 삼성의 에듀와 함께 공격수 부분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돼 토종 공격수의 자존심을 살렸습니다. 이밖에도 에닝요 선수가 삼성 하우젠컵 최다득점상을 수상했고, K리그 36경기에서 전경...
석원 2008년 12월 09일 -

프로농구 대구오리온스 아쉬운 역전패 당해
프로농구 대구오리온스가 대구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홈경기에서 인천 전자랜드에게 60대 63으로 졌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원주 동부에게 아쉽게 패했던 오리온스는 4연패로 하위권에 내려 앉은 전자랜드를 상대로 3쿼터까지 열점 차로 앞섰지만 경기 막판 득점포가 침묵하면서 결국 종료 49초전 역전을 허용, 결국 60대 63...
석원 2008년 12월 07일 -

대구오리온스 창원LG 상대로 기분좋은 승리거둬
프로농구 대구오리온스가 오늘 오후 대구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창원LG와의 홈 경기에서 86대 76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오리온스는 돌아온 김승현을 중심으로 22득점을 기록한 가넷 톰슨과 25득점을 합작한 이동준, 김병철의 활약에 힘입어 연패 탈출을 노리던 창원 LG를 상대로 열점차 승리를 거두며 지난 1라운드에서 ...
석원 2008년 11월 23일 -

프로농구 대구오리온스 오늘부터 2라운드 시작해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오늘부터 2라운드 일정을 시작합니다. 개막 이후 3연승을 행진을 기록했던 오리온스는 팀의 핵심 김승현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며 3연패에 빠졌지만, 김상식 감독의 용병술과 김승현의 복귀로 1라운드를 5승 4패, 4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부산에서 KTF와 2라운드 첫경기를 펼치는 오리온...
석원 2008년 11월 22일 -

프로야구 삼성, 장원삼 트레이드 불가 결정 전격수용
삼성 라이온즈 구단이 한국야구위원회가 밝힌 장원삼 선수의 트레이드 불가 판정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삼성 구단은 지난 14일 히어로즈와 좌완 투수 장원삼을 받고, 유망주 박성훈과 현금 30억을 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지만, 다른 구단과 팬들의 반발에 부딪혀 왔습니다.
석원 2008년 11월 21일 -

대구FC, 하나은행 FA컵, 4강전 포항과 맞붙어
프로축구 대구FC가 다음달 18일 제주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FA컵 4강전에서 지역 라이벌 포항과 맞대결을 펼칩니다. 어제 추첨을 통해 포항을 상대로 선택한 대구 FC는 한달동안 팀을 재정비 해 화끈한 공격축구로 포항을 꺽고 결승에 진출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대구와 포항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팀은 3일 뒤...
석원 2008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