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외국인 선수 가넷 톰슨을 방출했습니다.
퇴출 통보를 받은 가넷은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17.1 득점에
8리바운드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여줬지만,
7일 인천 전자랜드 전에서 2점에 그치는 등
최근 경기에서 부진이 퇴출의 주요 원인이
됐습니다.
오리온스는 가넷을 대신한 새 외국인 선수로
NBA 하부리그인 D-리그에서 뛰던
마이클 조이너를 영입해 중상위권 도약을
노리겠다는 각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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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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