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의 이근호 선수가
2년 연속 K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됐습니다.
오늘 펼쳐진 2008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이근호는 수원 삼성의 에듀와 함께 공격수 부분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돼 토종 공격수의
자존심을 살렸습니다.
이밖에도 에닝요 선수가
삼성 하우젠컵 최다득점상을 수상했고,
K리그 36경기에서 전경기 전시간 출장한
백민철 선수는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석원 sukwon@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