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삼성, KIA와 주중 3연전 1승 2패로 마무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KIA와의 주중 홈 3연전을 1승 2패로 마무리했습니다. 어제 저녁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11차전에서 삼성은 선발 차우찬이 3회까지 7점을 허용하며 결국 2대 7로 경기를 내줬습니다. 어제 패배로 올시즌 KIA와의 상대전적에서 5승 6패로 열세를 보이게 된 삼...

치맥 페스티벌 비치발리볼 오늘부터 3일간 열전 돌입

대구 치맥페스티벌 기간 동안 펼쳐지는 2015 엔진닥터큐 세계여자비치발리볼 대회가 오늘부터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대회 첫날인 오늘은 우리나라 남자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평가전 두 경기가 펼쳐지고, 본격적인 대회 일정은 내일 오후 5시 예선전과 함께 시작될 예정입니다. 대회 첫 우승팀이 가려질 결승전은 오는...

대구FC, 내일 홈에서 강원 상대 후반기 첫 경기

프로축구 대구FC가 내일 저녁 7시반 대구스타디움에서 강원을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후반기 첫 경기를 펼칩니다. 전반기를 2위로 마무리한 대구 FC는 홈에서 단 한번도 진 적이 없는 강원과의 맞대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 3위 이랜드와의 격차를 벌리고, 1위 추격에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를 다지...

삼성, 선발전원안타-득점으로 전날 패배 설욕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KIA를 잡고 시즌 50승 고지에 가장 먼저 올라섰습니다. 어제 저녁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펼쳐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주중 두번째 맞대결에서 삼성은 선발 전원안타와 득점을 기록한 덕분에 KIA를 14대 10으로 잡고,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1승 1패...

R]치맥 페스티벌, 내륙최초 비치발리볼도 함께한다!

◀ＡＮＣ▶ 어제 개막한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올해는 새로운 볼거리가 하나 더 생깁니다.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 대회인데요. 바닷가 모래사장을 벗어나 내륙에서 펼쳐지는 대회여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석원 기자가 소개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푸른 바다와 하얀 백사장이 떠오르는 종목, 비치발리볼! 도시 한 가운...

삼성, 타선침묵 속 역전패, 1위 자리는 지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후반기 첫 경기에서 삼성이 KIA에게 1대 2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어제밤 펼쳐진 KIA와의 시즌 9차전에서 삼성은 1회 구자욱의 안타와 최형우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지만, 찬스마다 추가점을 얻는데 실패했고, 6회 두 점을 내줘 결국 1대 2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삼성은 선발 윤성환의 7이닝 2...

프로야구 후반기 일정 시작, 삼성 KIA와 3연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후반기 일정이 오늘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도 홈에서 KIA와 주중 3연전을 펼칩니다. 2위 두산과 1게임차 1위로 후반기를 시작하게 된 삼성은 윤성환을 선발로 전반기부터 이어오던 연승 숫자를 3으로 늘리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고, 중위권 도약을 노리는 KIA 역시 외국인 투수 스틴...

프로축구 대구FC, 전반기 마지막 경기 수원원정

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저녁 7시 수원과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수원에서 펼칩니다. 대구 FC는 최근 2무 1패로 침체에 빠진 수원을 꺾고 선두 상주와의 승점차를 더 좁힐 계획입니다. 한편 오늘 경기에서 대구FC가 득점에 성공한다면 지난해 9월 부천전부터 31경기 연속득점에 성공해 역대 K리그 통산 팀 최다연속 득점기록...

프로축구 대구FC, 전반기 마지막 경기 수원원정

프로축구 대구FC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수원과의 맞대결을 오늘 저녁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칩니다. 지난 10라운드 홈에서 펼쳐진 맞대결에서 1대 4로 지며 일격을 당했던 대구는 최근 2무 1패로 침체에 빠진 수원을 상대로 승리를 거둬 선두 상주와의 승점차를 더 좁힐 계획입니다. 한편 오늘 경기에서 대구FC가 득...

프로야구 삼성, 연장접전 끝에 4연승 거둬

어제 저녁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 SK의 이번주 첫 경기에서 삼성이 극적인 끝내기 승리와 함께 4연승을 기록했습니다. 피가로와 김광현의 선발로 나선 어제 경기는 치열한 투수전으로 펼쳐지며 연장까지 승부가 이어졌고, 결국 11회말 삼성 김재현이 끝내기 안타가 터지며 삼성이 2대 1로 짜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