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두산전 패배로
포스트 시즌 가을 야구에 대한 가능성이
더욱 낮아진 삼성이 오늘 홈에서
롯데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칩니다.
올시즌 롯데전에서
5승 10패로 열세를 보였던 삼성은
가을 야구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의 끈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로
에이스 윤성환을 마운드에 투입하고
롯데는 기대주 박세웅을 선발로 예고했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가을야구의 희망을 위해 연패 탈출이 절실한
삼성의 오늘 경기를
오후 6시 15분 부터 라디오를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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