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만평]고비를 이겨내고 마지막에 웃는 날까지

시즌 초반 승승장구하며 선두를 질주하던 시민구단 대구FC가, 최근 상위권 팀들이 혼전을 거듭하는 사이에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대구 FC 조광래 대표이사, "여러모로 지금이 팀에게 가장 힘든 시기가 된 듯 합니다. 하지만 힘든 고비를 넘기느냐, 못 넘기느냐에 따라 승부세계의 운명이 달라지는 것 아니겠...

프로야구 삼성, 시즌 첫 월요일 경기 펼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올시즌 첫 월요일 경기를 펼칩니다. 삼성은 지난 8일 넥센과의 맞대결이 비로 인해 취소되면서 잔여경기 일정 소화를 위해 새롭게 정해진 규정에 따라 월요일 경기로 오늘 저녁 6시 30분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삼성은 이번 월요일 경기로 어제 일요일 경기부터 이번주 일요일까지 대구에서 시작...

삼성, 사상최초 선발 전원 두자릿수 승수도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 투수 전원 두자릿수 승수 도전에 나섭니다. 출범 34년을 맞이한 프로야구 역사상 한 팀 선발 5명 전원이 두 자릿수 승수에 성공한 구단은 없었는데, 현재 삼성은 에이스 윤성환과 외국인 투수 피가로가 이미 두자릿수 승수 달성에 성공했고, 클로이드도 10승에 1승만을 남겨둔 상황입니다. ...

프로야구, 우천취소될 경우 월요일에도 경기 펼쳐

이번주부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토일 2연전 경기가 비로 취소될 경우, 월요일에 밀린 경기를 치릅니다. KBO는 지난 4일 열린 제 5차 실행위원회에서 올시즌 늘어난 우천취소 경기와 11월로 예정된 국제대회인 "프리미어 12" 참가를 위해 월요일 경기를 결정했고, 지금까지 밀린 우천취소 경기는 9월 15일부터 편성해 ...

대구FC, 2위 탈환 위해 안양전 승리 절실

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저녁 7시반 대구스타디움에서 안양을 상대로 K리그 챌린지 25라운드 경기를 펼칩니다. 최근 3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서울 이랜드와 골득실에 뒤져 3위에 내려앉은 대구FC는 안양전 승리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역대통산 4무 2패로 아직까지 안양에게 한번도 이기지 못한 대...

대구FC, 2위 탈환 위해 안양전 승리 절실

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저녁 7시반 대구스타디움에서 안양을 상대로 K리그 챌린지 25라운드 경기를 펼칩니다. 최근 3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서울 이랜드와 골득실에 뒤져 3위에 내려앉은 대구FC는 안양전 승리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역대통산 4무 2패로 아직까지 안양에게 한번도 이기지 못한 대...

프로야구 삼성 3연승, 1위 질주 이어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어제 SK전에서 승리하면서 1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어제 저녁 포항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의 시즌 9차전에서 삼성은, 4안타를 몰아친 박석민과 1개의 홈런등 3안타를 뽑아낸 이승엽의 활약에 힘입어 14대 8로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편, 23경기 연속 안타기록...

R창사특집]지역스포츠와 함께하는 대구문화방송!

◀ＡＮＣ▶ 남:대구문화방송은 스포츠 중계와 특집 제작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발전 뿐만아니라 시청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여:앞으로도 스포츠 분야에 더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또 시청자들이 원하는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석원 기자...

대구FC U-15 율원중, 무학기 전국중학교대회 우승

제 20회 무학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에서 대구FC의 유스팀인 율원중학교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어제 저녁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진 이 대회 결승전에서 율원중학교는 포항 스틸러스 유스팀인 포철중과 팽팽한 공방전을 펼친 끝에 연장 후반 터진 박민서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승리를 거두며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

프로야구 삼성, SK 상대 포항서 2연전 펼쳐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 저녁 포항에서 SK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합니다. 어제까지 수원에서 펼쳐진 kt와의 2연전에서 삼성은 더위와 함께 살아난 타선의 힘을 바탕으로 2연승을 거두며 2위 그룹과 4게임 반 차이의 1위를 질주했습니다. 한편 어제 경기에서도 안타를 친 삼성의 신인 구자욱은 23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