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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외국인 선수는 나바로만 재계약추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피가로와 클로이드 2명의 투수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하고 외국인 타자 나바로만 재계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삼성 관계자에 따르면 피가로는 성적은 좋았지만 시즌 막판 몸상태에 이상을 보여 결국 재계약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삼성이 재계약을 추진중인 나바로는 지바 롯데...
석원 2015년 11월 25일 -

프로야구 삼성, 구자욱 신인왕 차지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신인 구자욱이 오늘 2015 타이어뱅크 KBO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에서 절반 이상을 획득해 신인왕에 올랐습니다. 구자욱은 올해 116경기에 출전해 3할 4푼 9리의 타율로 역대 타자 신인왕 가운데 최고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한편,차우찬과 임창용,안지만도 각각 삼진왕과 세이브와 홀드상을 차지했...
석원 2015년 11월 24일 -

R]대구FC 우승 도전 실패, 남은 승격위해 총력전!
◀ANC▶ 프로축구 대구FC가 2015 K리그 챌린지 우승 문턱에서 아쉽게 좌절했습니다. 이기면 우승이 가능했던 오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시즌을 2위로 마무리했는데요. 오늘 경기와 앞으로의 승격 가능성을 석원 기자가 짚어봅니다. ◀END▶ ◀VCR▶ 이기면 리그 우승, 그 외에 경우는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모...
석원 2015년 11월 22일 -

프로축구 대구FC, 오늘 무승부로 부천 승리해야 우승
프로축구 대구FC가 리그 자력우승을 앞두고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1위 자리까지 내줬습니다. 오늘 오후 충주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K리그 챌린지 43라운드 경기에서 대구는 조나탄이 선취골을 성공시켰지만, 곧바로 충주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결국 경기를 1대 1, 무승부로 마무리해 자력 우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이어진 ...
석원 2015년 11월 14일 -

프로축구 대구FC, 충주 원정에서 우승 도전
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오후 충주와의 원정경기에서 올시즌 리그 우승확정에 도전합니다. 오늘 오후 2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리그 챌린지 43라운드 경기에서 대구FC는 최하위 충주와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둬 리그 자력우승을 확정짓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창단 이후 첫 우...
석원 2015년 11월 14일 -

프로축구 대구FC, 우승까지 매직넘버 1
프로축구 대구FC가 남은 두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올시즌 리그 정상을 차지합니다. 대구를 승점 1점차로 추격하고 있던 상주가 어제 수원과의 맞대결에서 2대 5로 역전패를 당하며 대구 FC는 1위 자리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 FC는 2경기를 상주는 1경기를 남겨놓고 있어 대구 FC가 이번 주말 충주와의 원...
석원 2015년 11월 12일 -

프로축구 대구FC 이영진 감독, 이달의 감독선정
프로축구 대구FC의 사령탑 이영진 감독이 K리그 연맹이 선정하는 10월 이달의 감독에 선정됐습니다. 지난 10월 한달간 3승 1무 1패의 기록으로 9월 23일부터 이어진 팀 1위 행진을 지켜낸 이영진 감독은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23개 구단 모두를 후보로 한 이달의 감독에서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에서 가장 높은 ...
석원 2015년 11월 11일 -

대구FC 수문장 조현우, 월드컵 예선 국가대표 발탁
프로축구 대구FC의 주전 골키퍼 조현우 선수가 월드컵 국가대표팀 슈틸리케호에 승선합니다.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월드컵 2차예선 선수에 K리그 챌린지 선수로는 유일하게 뽑힌 조현우는 올시즌 37경기에 출전, 경기당 평균 1.13의 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선두 행진에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이미 대학선발로 청소년 팀에서...
석원 2015년 11월 02일 -

R]삼성 통합5연패 도전, 최대 위기에 직면하다!
◀ANC▶ 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이 두산에게 우승을 빼앗길 위기에 놓였습니다. 지난밤 펼쳐진 4차전까지 내주며 이제 1패만을 더하면 5년 연속 통합 우승의 꿈은 물거품이 되고 말텐데요. 어제 경기의 패인과 벼랑끝에 선 오늘 경기를 석원 기자가 짚어봅니다. ◀END▶ ◀VCR▶ 난타전을 예상케 했던 경기 ...
석원 2015년 10월 31일 -

프로축구 대구FC, 난타전 끝에 서울과 무승부
프로축구 대구FC가 서울이랜드와의 맞대결에서 3골씩을 주고받는 명승부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5 K리그 챌린지에서 대구 FC는 2대 3으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터진 최호정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무승부를 기록, 승점 1점을 추가했습니다. 대구 FC는 이에 따라 승점 65점을 ...
석원 2015년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