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대구FC, 공격자원 데이비드와 한재웅 영입
프로축구 대구FC가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데이비드와 베테랑 측면 공격수 한재웅을 영입했습니다. 18세 이하 브라질 대표팀 출신인 데이비드는 위협적인 프리킥과 중거리슛 능력을 갖춘 공격형 미드필더로 지난해부터 대구FC에서 활약한 에델과 어린 시절부터 발을 맞춰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과 대전, 전남 ...
석원 2016년 01월 09일 -

KBO, 임창용과 오승환 징계 확정 삼성도 제재금 부과
해외 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임창용과 오승환의 KBO 징계가 확정됐습니다. KBO는 오늘 열린 상벌위원회에서 해외 원정 도박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임창용과 오승환 선수에게 KBO리그 복귀 시, 시즌 경기의 절반에 해당하는 출장 정지 제제를 내리고, 이 두 선수의 전 소속팀인 삼성 라이온즈에게도 관리 소흘 책...
석원 2016년 01월 08일 -

프로야구 삼성, 구체적인 전지훈련 일정 발표
오는 11일 시무식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2016년 일정에 돌입하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이번 시즌 스프링캠프 일정이 발표됐습니다. 이달 15일 괌으로 떠나 몸 만들기에 돌입하는 삼성은 다음달 4일부터 펼쳐지는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 국내팀과 8차례, 일본 팀 가운데 요코하마와 한신과 2차례 등 모두 10번의 연습경...
석원 2016년 01월 06일 -

대구FC, 확바뀐 선수단으로 남해 전훈 펼쳐
프로축구 대구FC가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 남해 전지훈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남 남해 미조운동장에서 본격적인 동계 훈련을 펼치고 있는 대구FC는 이번 국내 캠프에 31명의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무려 17명의 새로운 선수가 우승과 승격을 목표로 함께 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뛴 기존 선수는 주...
석원 2016년 01월 06일 -

신년기획R]새 야구장 시대, 어떤 모습일까?
◀ANC▶ 대구문화방송이 2016년 새해를 맞아 연속보도하고 있는 신년기획 순서입니다. 오늘은 올시즌 개장하는 새 야구장, "대구-삼성 라이온즈 파크"를 소개합니다. 어느새 야구장 모습을 거의 갖췄다고 하는데요 석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지난 2012년 첫 삽을 뜬 이후 기대와 관심 속에 조금씩 그 ...
석원 2016년 01월 06일 -

2016 대구FC 후원모임 엔젤클럽 1,2호 가입
2016년의 시작과 함께 대구FC 후원모임인 엔젤클럽에 20년 지기 친구가 1호, 2호로 나란히 가입했습니다. 새해 첫날부터 가입의사를 밝힌 2016 엔젤클럽 1호 회원과 2호 회원은 각각 피엔에이 김태길 대표와 김영규 김영사 종합상사 대표입니다. 이들은 20년간 알고 지내던 지인으로 이번 엔젤클럽 가입까지 인연이 이어졌...
석원 2016년 01월 05일 -

만평]도전을 즐기고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시즌 1부 리그 승격을 위한 9부 능선까지 올랐다가 뒷심 부족으로 아쉽게 승격에 실패한 프로축구 대구 FC가 요즘 경남 남해에서 동계훈련을 하고 있다는데요. 강도 높은 훈련과 함께 감독은 새로운 선수를 발굴하고 영입하는 작업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고 해요. 대구FC 이영진 감독 (서울, 약간 쇳소리 낀 목소리) "1...
석원 2016년 01월 04일 -

프로야구 삼성, 새해 전지훈련 계획 잡혀
지난 시즌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이달 15일 괌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합니다. 삼성은 오는 11일 새해 시무식을 시작으로 2016년 일정을 시작하고, 예년과 마찬가지로 1차 전지훈련을 괌에서 시작해 다음달 2일까지 이어가고, 다음달 4일부터는 실전훈련을 위해 오키나와...
석원 2016년 01월 04일 -

프로축구 대구FC, 일찌감치 전지훈련 돌입
남해에서 동계전지훈련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축구 대구FC의 구체적인 이번 시즌 전지훈련 일정이 잡혔습니다. 이미 지난달 28일부터 남해에서 일찌감치 전지훈련에 돌입한 대구FC는 이달 23일까지 국내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3일간의 휴가를 보낸 뒤, 오는 27일 해외 전지훈련을 떠날 계획입니다. 대구FC는 거리와 비용 때...
석원 2016년 01월 03일 -

프로야구 삼성 차우찬, 2년 연속 탈삼진왕 도전
지난해 KBO리그 탈삼진 부문 1위를 차지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차우찬이 올해 2년 연속 삼진왕에 도전합니다. 지난시즌 9이닝당 10개 넘는 삼진기록으로 모두 194개의 삼진을 잡아낸 차우찬은 빠른공을 바탕으로 주무기인 슬라이더까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이며 시즌 뒤 이어진 국제대회, 프리미어12에서...
석원 2016년 0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