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
남해 전지훈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남 남해 미조운동장에서 본격적인
동계 훈련을 펼치고 있는 대구FC는
이번 국내 캠프에 31명의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무려
17명의 새로운 선수가 우승과 승격을 목표로
함께 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뛴 기존 선수는
주전 골키퍼 조현우와
수비라인의 조영훈, 감한솔,
미드필더 류재문과 신창무,
공격수로는 노병준과 에델, 정대교 등
14명의 선수만이 남겨진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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