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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정규시즌 우승팀 두산과 맞대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16 KBO리그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한 두산과 오늘 홈에서 마지막 대결을 펼칩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만났던 상대인 두산은 어제 정규시즌 우승과 함께 한국시리즈 직행을 결정지었는데 리그 9위인 삼성으로서는 가을야구의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서 반드시 오늘 경기를 잡아야 합니다. 시즌 ...
석원 2016년 09월 23일 -

프로야구 삼성, 추격전 펼쳤지만 끝내 롯데전 패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0-5로 끌려가던 경기를 9대 9, 동점까지는 성공했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는데 실패하며 9위 탈출에는 다시 한번 실패했습니다. 어제 저녁 대구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펼쳐진 롯데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삼성은 선발 윤성환이 5점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6회부터 추격을 이어가며, 8회말 9대...
석원 2016년 09월 22일 -

프로야구 삼성, 오늘 롯데와 마지막 맞대결
어제 두산전 패배로 포스트 시즌 가을 야구에 대한 가능성이 더욱 낮아진 삼성이 오늘 홈에서 롯데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칩니다. 올시즌 롯데전에서 5승 10패로 열세를 보였던 삼성은 가을 야구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의 끈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로 에이스 윤성환을 마운드에 투입하고 롯데는 기대주 박세웅을 선발로 ...
석원 2016년 09월 21일 -

아침]프로축구 대구FC, 고양 잡고 리그 3위 복귀
프로축구 대구FC가 고양 자이크로를 잡고 리그 3위로 복귀했습니다. 어제 저녁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6 K리그 챌린지 35라운드 경기에서 대구는 리그 최하위 고양을 상대로 볼 점유율과 슈팅 숫자에서 압도적으로 앞선 경기를 펼친 끝에 결국 후반 터진 파울로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어제 무승...
석원 2016년 09월 20일 -

만평]1위에 익숙한 팀, 결과 보다는 과정이 중요
프로야구 삼성이 이번 시즌 좀처럼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하위권에 머물러 있자 감독은 물론이고 팀을 정신적으로 이끌어나가야할 고참 선수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데요. 팀의 부진 속에서도 홈런과 타점, 안타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이승엽 선수도 마음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은 표정이예요. 국민타...
석원 2016년 09월 19일 -

R투데이]복합스포츠타운의 시작, 유소년축구센터!
◀ANC▶ 명절을 맞아 대구를 찾은 분들에겐 변화하는 고향의 모습이 새롭게 다가오실텐데요. 올 봄,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가 새로 문을 열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면, 과거의 야구장, 시민운동장은 앞으로 새로운 스포츠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우리지역의 스포츠 지도를 새로 쓸 복합스포츠타운 프로젝트, 석원 ...
석원 2016년 09월 16일 -

R]복합스포츠타운의 시작, 유소년축구센터!
◀ANC▶ 올해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가 새로 문을 연 뒤 프로야구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습니다. 지난 해까지 삼성의 홈구장으로 쓰던 시민운동장은 어떻게 활용할 지 궁금하시죠? 여] 최근 대구FC 유소년 축구센터가 공식 개장했고, 새로운 스포츠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지역 스포츠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
석원 2016년 09월 15일 -

R]이승엽, 개인통산 600호! 전설은 계속된다
◀ANC▶ 삼성 라이온즈의 이승엽 선수가 오늘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한일 통산 600호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여] 살아있는 전설, 이승엽 선수는 마치 추석 연휴 시작을 축하하듯 오늘 홈런에 이어 역전 결승타까지 완벽한 활약을 펼쳤는데요. 한경기 한경기 뛸 때마다 프로야구의 새로운 역...
석원 2016년 09월 14일 -

삼성 주말NC전 연승으로 8위로 올라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지난 토요일 이승엽의 한일 통산 599번째 홈런에 힘입어 NC에게 승리한데 이어 어제도 2위 NC에게 2대 0으로 승리를 거두며 8위에 올라섰습니다. 가을야구의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선 내일부터 펼쳐지는 한화와의 홈 2연전 연승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대구문화방송은 화요일 경기를 저녁 6시 15분...
석원 2016년 09월 12일 -

만평]올림픽 2관왕의 부탁
최근 브라질에서 열렸던 리우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 중 첫 2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던 여자 양궁 장혜진 선수가 며칠 전 모교인 계명대학교를 찾아 큰 환영을 받았는데요. 장혜진 선수,(귀엽고, 약간 서울말씨) "총장님이 지금까지 우리 양궁부를 많이 사랑하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지원해 주신다면 머지...
석원 2016년 0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