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프로야구 삼성, 선두 두산잡고 홈 7연패 탈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선두 두산을 잡고 길었던 홈 7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어제 저녁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두산과의 시즌 5차전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김기태의 호투와 7회 터진 박해민의 역전 결승타와 이승엽의 2점 홈런, 박한이의 동점홈런과 쐐기포에 힘입어 두산을 5대 2로 잡고 이번 주 첫승을 거...

프로축구 대구FC, 분위기반전 노리는 경남 원정

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저녁 7시 진주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를 상대로 2016 K리그 챌린지 18라운드를 치릅니다. 지난 부천전과 서울 이랜드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4위까지 내려앉은 대구FC는 공격수 파울로가 돌아왔고, 중원에서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신창무 선수의 활약, 갈수록 안정감을 더하는 수비라인의 힘을 바...

삼성, SK와의 주중 3연전 충격의 3연패로 마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홈에서 또다시 3경기를 내리 지는 스윕패를 당했습니다. 삼성은 어제 저녁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펼쳐진 SK와의 시즌 9차전 경기에서 앞서던 경기를 결국 3대 11로 크게 지며 이번 SK와의 주중 3연전을 모두 내줬습니다. 지난 한화와의 홈경기에서도 스윕패를 당한 뒤 어제까지 홈에서만 7...

프로야구 삼성, 무기력한 경기로 2연패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SK와의 주중 3연전 2번째 맞대결에서 3대 13으로 크게 졌습니다. 어제 저녁 대구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삼성은 1회초에만 8점을 내주며 무기력한 경기를 펼친 끝에 3대 13으로 SK에게 패하며, 5위 자리마저 SK에게 내줬습니다. 주중 3연전에서 1승이라도 거두기 위해 오늘 경기에...

프로축구 대구FC, 스타디움 부문 3관왕 수상

지역 연고 축구단 대구FC가 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K리그 챌린지 1차 스타디움상을 모두 받았습니다. 가장 많은 평균관중을 동원한 팀이 받는 풀스타디움상과 관중 증가 부문을 평가하는 플러스 스타디움상, 경기장 관리 상태에 대한 그린 스타디움상까지 3개 부문에 수상 구단을 모두 싹쓸이한 대구FC는 평균 5천5백여명의...

프로야구 삼성, SK에게 타선 침묵하며 완패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어제 저녁 대구에서 펼쳐진 SK 와이번스와의 맞대결에서 지며, 주말 KIA전에서 거뒀던 연승을 이어가는데 실패했습니다. 삼성은 선발 정인욱이 7이닝 2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보여줬지만, 타선이 침묵하며 끌려가는 경기를 펼치다가, 9회말 김정혁의 한점 홈런으로 간신히 완봉패는 면하며 1대 4로...

퓨처스리그 먼데이나이트 게임 라팍에서 열려

프로야구 2군인 퓨처스리그 활성화를 위해 월요일 저녁 경기로 펼쳐지는 퓨처스리그 먼데이나이트 게임이 오늘 오후 6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립니다. 지난달 16일부터 시작된 월요일 저녁 퓨처스리그 경기는 1군 경기가 없는 월요일 저녁 야구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올해 개장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삼성, 내일부터 홈 6연전 5할 승률 도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내일부터 펼쳐질 주중 3연전에서 7위 SK와 만나는데, 주말 3연전 상대가 1위 두산인만큼 SK전에서 최대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려 이번 주도 위닝시리즈를 이어가 승률 5할 대 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삼성의 순위 싸움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이번 주중 홈 경기를 내일부터 금요일...

R]배드민턴 동호인 큰잔치, 제2회 대구 연합회장기!

◀ＡＮＣ▶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생활 체육 배드민턴의 큰 잔치가 열렸습니다. 어제부터 이틀간 펼쳐진 제 2회 태왕아너스배 대구 연합회장기 대회 현장을 석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생활 체육 가운데 가장 많은 동호인을 자랑하는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던 대회가 대구육상진...

프로축구 대구FC, 서울E전 무승부로 선두 추격 실패

프로축구 대구FC가 일방적인 공격을 펼치고도 득점에 실패하며 서울 이랜드와의 맞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서울 이랜드와의 K리그 챌린지 17라운드 경기에서 대구FC는 일방적인 공격을 펼치고도 상대 골키퍼 김영광의 선방에 막히며 0대 0, 무승부를 기록하며 선두권 추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