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프로축구 대구FC, 부천전 승리로 3위 도약
프로축구 대구FC가 부천 원정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연패 탈출과 함께 리그 3위 자리에 복귀했습니다. 어제 저녁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16 K리그 챌리지 31라운드 부천FC와의 경기에서 대구는 전반 내리 2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 27분 터진 세징야의 득점으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뒤, 일방적인 공격을 이어...
석원 2016년 08월 30일 -

프로야구 삼성, 오늘부터 홈 4연전 펼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부터 홈에서 넥센과 KIA를 상대로 홈 4연전을 펼칩니다. 8위 롯데와 승차없이 9위에 머물러 있는 삼성은 가을야구를 위해서 앞으로 남은 경기 동안 7할대 승률이 필요한만큼 이번 홈 4연전에서 최대한 승수를 쌓아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가을야구를 향한 마지막 기회가 될 ...
석원 2016년 08월 30일 -

만평]감독이 없으면 단장이 직접 나서야..
시즌초의 기대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 시즌 중반에 감독이 책임을 지고 팀을 떠난 대구 FC가 남은 시즌 어떻게 팀을 꾸려나갈지 큰 고민에 휩싸여 있다는데요. 조광래 대구FC 단장, "고민을 하고 또 해봐도, 이제 13경기만 남겨둔 상황에서 새 감독을 어떻게 부르겠습니까?" 라며 현재로서는 지금의 시스템으로 시즌 끝까...
석원 2016년 08월 29일 -

R]대구FC, 감독 대행 체제 안정화를 통해 대반격 노려
◀ANC▶ 프로축구 대구FC가 이영진 감독을 대신할 새 감독을 찾는데 실패했습니다. 결국 팀의 안정을 위해 손현준 수석코치의 감독 대행 체제로 하반기 도약을 노리고 있는데요. 상위권에서 승격전쟁을 펼쳐야 할 내일(오늘) 부천과의 맞대결은 그래서 더욱 중요한 일전이 될 전망입니다. 석원 기잡니다. ◀END▶ ◀VCR...
석원 2016년 08월 28일 -

삼성 SK전 한 점 차 패배, 이승엽은 타점 신기록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SK에게 한 점 차의 아쉬운 패배를 당하며 전날 역전승의 기분좋은 흐름을 이어가는데 실패했습니다. 어제 저녁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펼쳐진 SK전에서 삼성은 한 점 홈런 4개를 얻어 맞으며 3대 4로 경기를 내줬습니다. 한편 통산타점 신기록에 도전한 이승엽은 어제 경기 2회 적시타를 뽑...
석원 2016년 08월 25일 -

R]국민타자 이승엽, 살아있는 전설의 기록행진!
◀ANC▶ 프로야구의 살아있는 전설, 이승엽 선수가 최다 타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통산 2천 안타와 한일 통산 600홈런도 곧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타자 이승엽이 쓴 기록의 가치, 석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국민타자가 쓴 또 하나의 기록, 1995년 데뷔 이후 1739경기만에 기록한 1390타점! 팀...
석원 2016년 08월 25일 -

프로야구 삼성, 신인 드래프트 통해 유망주 영입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부산고 출신 투수 최지광을 포함해 10명의 선수를 선택했습니다. 어제 열린 2017 KBO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은 고교리그에서 올해만 9승, 평균 자책점 0.91로 초고교급 활약을 펼친 부산고 출신 최지광과 즉시 전력감으로 분류된 홍익대 포수 나원탁을 지명해 어느해보다 좋...
석원 2016년 08월 23일 -

프로야구 삼성, SK 상대 홈 2연전 펼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부터 이틀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SK를 상대로 2연전을 펼칩니다. 지난 주말 넥센과의 2연전을 모두 내주며 5위 그룹과 5경기 차이로 벌어진 삼성은 4위 SK와의 주중 2연전을 잡으며 중위권 추격의 희망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로 오늘 선발 플란데를 예고했고, 상대 SK는 윤희상을 선발로...
석원 2016년 08월 23일 -

만평]대구FC 심기일전해야..
프로축구 시민구단인 대구 FC가 우승을 목표로 시작했던 시즌 초와 달리 여름의 끝자락에서 부진과 연패를 거듭하자, 이영진 감독까지 팀을 떠나는 등 힘겨운 시간을 이어가고 있는데오. 팀의 지휘봉을 대신 잡은 손현준 감독대행, (쉰 목소리 부산말씨)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못했다기 보다 각각의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지...
석원 2016년 08월 23일 -

R]대구FC, 길고 깊은 부진의 늪, 탈출 해법은?
◀ANC▶ 올시즌 우승으로 1부 리그로 자동 승격할 것을 목표로 했던 대구F가 최근 연패를 하며 부진의 늪에서 좀처럼 탈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영진 감독까지 사퇴한 가운데 상위권 도약을 위해서는 빠르게 팀을 정비하고 분위기 반전을 이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석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
석원 2016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