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프로야구가 상반기를 마친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는 하위권에 머물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팀의 마무리 심창민 선수의 활약은
팀의 부진 속 성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심창민 선수는 전반기 최종전인 롯데와의
맞대결에서도 세이브를 추가하며
시즌 13세이브로 이 부문 리그 4위에
이름을 올렸고, 평균 자책점 역시
2.20으로 수준급 피칭을 선보였습니다.
심창민은 전반기 선전했지만
아시안 게임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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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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