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16 KBO리그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한 두산과 오늘 홈에서
마지막 대결을 펼칩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만났던 상대인 두산은
어제 정규시즌 우승과 함께
한국시리즈 직행을 결정지었는데
리그 9위인 삼성으로서는
가을야구의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서
반드시 오늘 경기를 잡아야 합니다.
시즌 맞대결에서는 10승 5패로 두산에게
우위를 보였던 삼성은 차우찬을,
두산은 유희관을 선발로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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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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