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기선 제압 노렸던 삼성라이온즈, 2번이나 앞섰지만···PO 1차전 아쉬운 재역전패

A Flourish chart극강의 에이스 폰세를 상대로 6점이나 뽑았지만, 상대 타선을 누르지 못한 삼성라이온즈가 플레이오프 기선 제압에 실패했습니다. 10월 1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 플레이오프 한화이글스와의 1차전에서 삼성은 2번이나 리드를 잡고도 결국, 불펜 실점이 발목을 잡...

비로 밀린 PO 1차전, 정상 개최 유력…하늘 흐리지만, 방수포 제거

비로 밀린 플레이오프 1차전이 정상적으로 개최될 전망입니다.17일 저녁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2025 신한 SOL 뱅크 KBO 플레이오프 첫 경기는 경기 시작 1시간여 전부터 내린 비로 결국 시작도 못 하고 취소됐습니다.전날 취소된 2025 플레이오프 1차전은 18일 오후 2시로 예정된 가운데 경기 시작 3...

2년 연속 '가을비'와 함께 가을야구 삼성…'PO 우취' 다음 경기 모두 웃었다

2년 연속 가을야구를 경험하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유독 깊은 가을비와의 인연도 이어가고 있습니다.17일 저녁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2025 신한 SOL 뱅크 KBO 플레이오프 1차전은 이번 가을 2번째 우천 취소와 함께 하루 뒤인 18일 오후 2시 같은 곳에서 펼쳐집니다.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부터 모두...

정규리그 마지막 상대 강원, 대구FC 반드시 승리해야 할 3가지 이유

파이널라운드를 앞둔 대구FC가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에서 승리 사냥에 나섭니다.18일 오후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강원FC와의 33라운드에서 대구는 시즌 3번째 연승과 11위 추격을 위한 승리에 도전합니다.개막전 상대였던 강원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자력으로 파이널 A ...

또, 우천 취소 2025 PS 2번째…삼성 최근 2년 가을야구 5번째, 앞선 우취 다음 경기 '2승 2패'

경기 시작 1시간 반 정도를 앞두고 내리기 시작한 비로 플레이오프 첫 경기부터 우천 취소되면서 일정이 또 밀렸습니다.17일 저녁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2025 신한 SOL 뱅크 KBO 플레이오프 1차전은 결국 경기 시작 직전 우천으로 취소되며 다음 날인 18일 오후 2시 1차전이 펼쳐집니다.4위 삼성라이온...

승리 없는 가스공사, 쉽지 않은 원정 2연전, 승리하면 반등 효과 더 크다

개막 이후, 유일하게 승리를 거두지 못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쉽지 않은 원정 2연전에서 분위기 반등을 노립니다.18일 오후 수원 소닉붐아레나에서 펼쳐지는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수원KT와의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리그 첫 승에 도전합니다. 전력 보강과 변신을 예고하며 새로운 시즌에 돌입한 가스공사는 앞선 5...

이진숙, '방미통위 위헌' 헌법소원…헌법재판소, 정식 심판 회부

새 조직인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 관한 설치법이 위헌이라고 주장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헌법소원이 헌법재판소의 정식 심판에서 다뤄집니다.이진숙 전 위원장은 방미통위법 시행 첫날인 이달 1일 본인의 자동 면직과 관련한 조항이 평등권과 행복추구권, 공무담임권을 침해했다며 헌법소원과 효력 정지 가처분 신...

극강 폰세? ‘상대 전적’ 가라비토 역시 강력…삼성 PO 1차전 승리 도전

가을야구를 이어가는 삼성라이온즈가 무대를 대전으로 옮겨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향한 도전을 시작합니다.17일 저녁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펼쳐지는 2025 신한 SOL 뱅크 KBO 플레이오프 한화이글스와의 1차전 맞대결에서 포스트시즌 첫 외국인 투수 선발 맞대결을 펼칩니다. 2위 팀으로 미리 플레이오프에서 기다...

'2년 연속 PO 진출' 삼성라이온즈⋯'가을 진화' 거듭하는 사자군단

◀앵커▶팀 창단 첫 와일드카드로 가을야구를 시작한 삼성라이온즈가 시리즈를 거듭하며 달라진 모습으로 진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4위 팀으로 2번의 관문을 통과한 삼성, 17일부터 펼쳐지는 2025 신한 SOL 뱅크 KBO 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2위 한화이글스를 상대하는데요. 정규시즌 맞대결에서는 8승 8패로 대등했던 한화...

'7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도전 세징야…'연승'과 3경기 무패, '강원전 우위'까지 노리는 대구FC

강등 위기에서 탈출을 위해 모든 노력을 이어가는 대구FC가 주장 세징야의 활약과 함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연승을 노립니다.10월 18일 오후 2시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강원FC와의 33라운드에서 대구는 시즌 전적 1승 1패를 거뒀던 상대에 승리를 거둬, 우위를 챙기며 파이널라운드로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