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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고등학교 뒷 야산 불
산불경계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오후 4시10분 쯤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성서고등학교 뒷산에서 불이 나 구청과 소방 헬리콥터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펼쳤으나 임야 0.3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달서구청은 오늘 산불이 어린이 불장난 때문으로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있습니다.
심병철 2002년 03월 27일 -

시민단체 문시장비자금 관련 대규모 집회 계획
대구지역 시민단체들이 문희갑 대구시장의 비자금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를 비롯한 대구지역 시민단체들은 다음 주말에 시내 중심가에서 시민단체 회원과 시민 등이 참여하는 문희갑 시장 비자금 의혹 진상규명과 규탄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날 집회에서 시민단체들은 문시...
심병철 2002년 03월 27일 -

대구참여연대 문시장의 차명계좌 공개
대구참여연대가 문희갑 대구시장의 비자금 문건 의혹과 관련해 문건에 있는 가차명계좌를 공개하고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오늘 오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 시장의 비자금은 문건 제보자인 이 모씨를 비롯한 6명의 투자신탁회사 가차명계좌로 관리돼 왔다면서 가차명계좌를 공개했습니...
심병철 2002년 03월 27일 -

대구참여연대 비자금 관련 제보공개 기자회견
문희갑 대구시장의 비자금 문건 의혹과 관련해 대구참여연대가 내일 제보를 공개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로 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차명계좌를 이용한 문희갑 대구시장의 문건과 관련한 제보를 받고 차명계좌 7개를 확인한 결과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해 이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
심병철 2002년 03월 26일 -

택시요금 오른후 서비스 개선 없는 것으로 조사돼
택시요금이 오른 후에도 서비스는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연맹 대구시지회가 최근 대구시민 798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79%가 택시요금 인상 후에도 서비스는 개선되지 않았다고 답한 반면 개선됐다고 응답한 사람은 4%에 그쳤습니다. 택시이용에 대한 부담을 묻는 질문에는 65%가...
심병철 2002년 03월 26일 -

유태풍군 전국일주차 대구서 리프팅 행사
월드컵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축구묘기로 전국 일주에 나선 축구 신동 유태풍군이 오늘 대구에서 일주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서울 상원초등학교 6학년인 11살 유태풍 군은 오늘 경북여고 앞에서 출발해 화원읍사무소까지 17KM를 3시간 반 동안 축구묘기를 부리며 걸어갔습니다. 유 군은 지난 14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
심병철 2002년 03월 25일 -

월R]주민등록번호 관리 허점많다
◀ANC▶ 행정당국의 잘못 때문에 십 수년 동안 사용해 왔던 주민등록번호를 바꿔야하고, 수 십가지나 되는 법적 서류를 다시 만드는 번거로움을 겪어야만 한다면 여러분들은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로 피해를 보고있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학원을 경영하는 ...
심병철 2002년 03월 25일 -

시민단체 문시장 비자금 수사촉구 대회
대구참여연대와 경실련을 비롯한 지역 시민단체들은 오늘 대구지방검찰청 앞에서 "문희갑 대구시장의 비자금 의혹 검찰 수사 촉구대회"를 여는 등 진상규명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이들 시민단체들은 문 시장의 비자금 문제는 결코 개인적인 사안이 아닌 대구시민 전체의 문제라면서 대구지검의 성역없는 수사...
심병철 2002년 03월 25일 -

환경미화원 음주차량에 희생
이른 새벽 도로를 청소하던 환경미화원이 음주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4시10분 쯤 경산시 사동 동부카서비스 앞길에서 경산시 자인면에 사는 20살 구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경산시청 소속 환경미화원 54살 장모 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났다가 1시간만에 검거됐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구 씨는 혈중 ...
심병철 2002년 03월 25일 -

외국인노동자 과로사 여부 둘러싸고 갈등 계속
대구외국인노동상담소를 비롯한 대구지역 인권·종교·사회단체 회원과 유족 20여 명은 오늘 경산시 자인면에 있는 목욕탕 겸 숙박업소에 찾아가 지난 1일 과로로 숨진 중국교포에 대해 과로사로 인정하고 보상을 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중국인 노동자가 과로와 열악한 작업환경 때문에 숨졌는데도 업주가 산재처...
심병철 2002년 03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