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 성주간 국도 하단도로 교통통제

오늘부터 오는 20일까지 대구와 성주간 국도와 하단도로 일부구간의 교통이 통제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오늘부터 오는 2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달성군 다사읍 강창우방타운에서 삼산타운 앞까지와 다사읍사무소에서 제일교회까지 도로를 아스콘 포장작업 때문에 4차로 가운데 1개 차로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

전국공무원노조 파업 사실상 무산

◀ＡＮＣ▶ 공무원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한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동참한 공무원들이 거의 없어 총파업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경북 구,군청과 대학 등 전공노 지부 가운데 파업을 벌인 곳은 한곳도 없고 대부분 출근해 정상적으로 근무했습니다. 대구와 경북에...

오는 26일 민주노총 총파업 앞두고 노정 긴장 고조

민주노총이 비정규직을 확대하는 노동법 개악에 반대하며 오는 26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함에 따라 민주노총 대구본부도 세부적인 지침이 내려오는 대로 총파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오늘 동대구역 광장에서 시국농성 발대식을 갖고 공무원 노조의 탄압을 포함한 정부의 노동계 탄압을 규탄했습...

직업훈련대상 확대 불구 신청은 저조

대구 노동청에 따르면 노동부가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부터 지원 대상을 확대했지만, 모두 77명이 신청해 지원대상 확대 이전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노동청 관계자는 지난 달부터 비용지원 한도를 직업능력개발사업비 270%에서 360%로 올리는 등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대상을 확대했지만 홍보부족...

장애인 복지는 오히려 뒷걸음질

◀ＡＮＣ▶ 정부가 내년부터 장애인 고용장려금을 축소하기로 해서, 많은 장애인들이 직업을 잃을 위기에 놓였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청도군에 있는 한 장애인보호작업장입니다. 중증장애인들이 자동차 전조등에 쓰이는 배선조립 작업에 여념이 없습니다. 테이프로 배선을 감는 솜씨가 보통이 넘습니다...

구직포기로 실업률은 급감

◀ＡＮＣ▶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일자리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그런데 통계상 실업률은 오히려 감소추세를 보이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왜그런지 심병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계속된 경기침체로 업체에서 채용하려는 인원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대구노동청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구인...

전공노 대구경북본부 오늘부터 준법투쟁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구경북본부와 교육기관본부 산하 노조는 오늘부터 점심시간과 근무시간 이외에는 일을 하지않는 준법투쟁을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공무원의 집단행동에 대해 시민들의 여론이 좋지 않은 데다 행정자치부가 불법집단행동으로 규정하고 중징계와 함께 형사처벌을 하기로 해 얼마나 많은 노조원들...

9월 대구경북 실업률 최근 14개월 동안 최저치

지난 9월 대구경북지역 실업률이 최근 14개월 동안 가장 낮은 수치로 떨어졌습니다 대구종합고용안정센터에 따르면 지난 9월 대구지역 실업률은 3.2%로 8월의 4% 보다 0.8% 포인트나 감소해 작년 8월 이후 14개월 동안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경북지역 실업률은 1.7%로 8월의 2.4% 보다 0.7% 포인트 감소해 역시 최...

민노총과 시민단체 사장 퇴진 서명운동 돌입

민주노총대구본부와 "지하철 사태해결을 위한 시민단체대책위원회"는 손동식 대구지하철공사 사장이 시민과 노조에게 약속한 조직개편안과 관련한 시민중재위원회 구성을 미루는 등 안전을 외면하고 있다면서 사장 퇴진 서명 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오늘 오후 지하철1호선 중앙로역 출구에서 손 사장 퇴...

민노총과 시민단체 사장 퇴진 서명운동 돌입

민주노총대구본부와 "지하철 사태해결을 위한 시민단체대책위원회"는 오늘 중앙로역 출구에서 발대식을 갖고 손동식 대구지하철공사 사장이 시민과 노조에게 약속한 조직개편안과 관련한 시민중재위원회 구성을 미루는 등 안전을 외면하고 있다면서 사장 퇴진 서명 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