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민노총 총파업 파업찬반 투표 돌입

◀ＡＮＣ▶ 민주노총이 비정규직 노동법 개악저지 등을 내세우며 오늘부터 파업찬반투표에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민주노총대구본부는 오늘부터 대구지역 54개 사업장 2만 2천여명의 조합원을 상대로 다음달 6일까지 파업찬반투표에 들어갔습니다. 공무원노조 대경본부도 다음달 9일과 10...

대구지하철노조 "본교섭 불응하면 부분파업돌입"

대구지하철노조는 내일 오후 본교섭을 갖자고 사측에 제안하면서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오는 28일 오후 5시간 동안 부분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하철노사는 주5일근무에 따른 근무형태와 인력충원 등을 둘러싸고 견해차를 보여왔습니다.

민노총 총파업 앞두고 오늘부터 파업찬반 투표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오늘부터 54개 사업장 2만 여명의 조합원을 상대로 노동법 개악저지 등을 위한 파업찬반을 묻는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노총은 비정규직 관련 노동법 폐기와 자유무역협정 저지, 공무원 노동3권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 공무원노조 대경본부도 다음달 9일과 10일 노동3권 쟁취를 걸고 총파...

맑은 날씨 예상

대구경북지역은 주말인 오늘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가 6.8도,구미 3.6도 영천 1도,봉화 영하 1.9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영천,구미,상주 19도, 봉화 17도 등 17에서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일요일인 내일은 구름 조...

대구도심 고속철 통과 방식 지상화로 결정

대구시 고속철 통과방안심의위원회는 어제 저녁 열린 워크숍에서 그동안 논란이 됐던 고속철 대구도심 통과방식을 지상화방안으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고속철통과방안심의위원회는 오는 26일 공청회에서 지상화 방안을 제출할 예정인데 이는 기존 대구시의 지하화방안을 뒤집는 것이어서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대구도심 고속철 통과 방식 지상화로 결정

그 동안 논란이 됐던 고속철 대구도심 통과방식에 대한 대구시의 안이 지상화로 결정됐습니다. 대구시 고속철 통과방안심의위원회는 어제 저녁 열린 워크숍에서 위원회의 안으로 지상화방안으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고속철통과방안심의위원회는 오는 26일 공청회에서 지상화 방안을 제출할 예정인데 이는 기존 대구시의 지...

군용트럭 승용차 충돌 5명 사상

어제 밤 8시쯤 상주시 모서면 901번 지방도에서 상주시내 방향으로 달리던 제1공수 특전사 소속 군용트럭이 맞은편에서 오던 프라이드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67살 설 모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있던 47살 성 모씨 등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군용트럭 승용차 충돌 5명 사상

어제 밤 8시쯤 상주시 모서면 901번 지방도에서 상주시내 방향으로 달리던 제1공수 특전사 소속 군용트럭이 맞은편에서 오던 프라이드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67살 설 모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있던 47살 성 모씨 등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외국인고용허가제 이후 외국인 체불임금 급증

외국인 고용허가제가 시행된 이후 외국인 노동자의 체불임금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구외국인노동상담소에 따르면 외국인 노동자들이 체불임금 문제로 상담한 건수는 지난 6월까지 30명에서 60명 정도였지만 외국인 고용허가제가 시행된 7월이후부터는 120에서 140여 명으로 두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외국인노동상담소 관계...

외국인고용허가제 이후 외국인 체불임금 급증

대구외국인노동상담소에 따르면 외국인 고용허가제가 시행된 지난 7월이후부터 체불임금 문제로 상담한 외국인 노동자 수가 140여 명으로 시행 이전보다 두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외국인 고용허가제 실시로 불법체류자에 대한 단속이 강화돼 강제출국당하는 외국인들이 늘면서 고용주들이 임금을 주지 않고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