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외국인노동상담소에 따르면
외국인 고용허가제가 시행된 지난 7월이후부터
체불임금 문제로 상담한 외국인 노동자 수가 140여 명으로 시행 이전보다
두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외국인 고용허가제 실시로
불법체류자에 대한 단속이 강화돼
강제출국당하는 외국인들이 늘면서
고용주들이 임금을 주지 않고 버티는 일이
부쩍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