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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과 시민단체 사장 퇴진 서명운동 돌입

심병철 기자 입력 2004-11-11 18:35:46 조회수 0

민주노총대구본부와
"지하철 사태해결을 위한
시민단체대책위원회"는 오늘
중앙로역 출구에서 발대식을 갖고
손동식 대구지하철공사 사장이
시민과 노조에게 약속한 조직개편안과
관련한 시민중재위원회 구성을 미루는 등
안전을 외면하고 있다면서
사장 퇴진 서명 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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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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