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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구본부 대법원 판결에 반발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집회때 사용한 확성기가 인근 상인에게 피해를 주면 업무방해가 된다며 민주노총 소속 노 모씨등에게 벌금형을 확정한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노동자의 효과적 대응 수단인 집회에 대해 사법부가 너무 엄격히 법을 적용했다며 비판했습니다.
심병철 2004년 11월 22일 -

환치기 이용한 위장결혼조직 무더기 검거
경북경찰청은 중국동포와 한국 남성의 위장결혼을 알선해 주고 중국 동포 10여 명으로부터 1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위장결혼 알선조직 총책 서울시 월계동 50살 박모씨 등 12명을 구속하고 41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또 환치기계좌를 이용해 2천 200여차례에 걸쳐 83억원 가량을 송.수금해 2억 5...
심병철 2004년 11월 22일 -

신천살리기 운동 연합봉사활동
생태하천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신천을 살리기 위한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한국 시민자원봉사회 대구지역 본부는 오늘 오후 2시 신천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500여 명이 함께 하는 신천 살리기 운동 연합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심병철 2004년 11월 20일 -

경북에 수렵장 너무 많아 비난 여론
다음달부터 열리는 수렵장이 경북지역에 너무 많이 개설돼 각종 안전사고와 야생동물 남획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2월 말까지 모두 21개의 수렵장이 개장되는데 이 가운데 경북지역에만 7개로 전국의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많습니다. 이 때문에 총기오발로 인한 인명피해와 야생동물의 남획이 우...
심병철 2004년 11월 19일 -

경북에 수렵장 너무 많아 비난 여론
환경부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2월 말까지 모두 21개의 수렵장이 개장되는데 이 가운데 경북지역에만 7개로 전국의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많습니다. 이 때문에 총기오발로 인한 인명피해와 야생동물의 남획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심병철 2004년 11월 19일 -

지역 노동관서 상대 행정심판,소송 감소
지난 해 지역 노동관서의 행정처분에 불복하는 사례가 줄었습니다. 대구노동청에 따르면 행정처분에 불복해 청구된 행정심판은 올들어 9월까지 13건으로 지난해보다 20% 정도 줄었습니다. 행정소송도 2건으로 지난 해 6건 보다 많이 줄었습니다. 노동청 관계자는 노동관서가 경기침체 등을 고려해 업체에 대한 처벌 수준을 ...
심병철 2004년 11월 19일 -

직업훈련 실업자 중도탈락
대구경북에서 직업훈련을 받는 실업자 10명 가운데 2명은 중도탈락하고 있습니다. 대구노동청에 따르면 2001년부터 올 8월 말까지 직업훈련을 받은 실업자 3만9천 여 명 가운데 중도탈락한 사람은 8천여 명으로 탈락률이 21%에 달했습니다. 중도탈락자가 많은 것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취업난이 계속되자 일자리를 구하는 ...
심병철 2004년 11월 18일 -

직업훈련 실업자 중도탈락
대구노동청에 따르면 2001년부터 올 8월 말까지 직업훈련을 받은 실업자 3만9천 여 명 가운데 중도탈락한 사람은 8천여 명으로 탈락률이 21%에 달했습니다. 중도탈락자가 많은 것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취업난이 계속되자 일자리를 구하는 것을 포기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심병철 2004년 11월 18일 -

대마 흡연자 10명 검거
구미경찰서는 대마를 재배해 판매하고 이를 구입해 흡연한 혐의로 33살 정 모씨 등 10명을 잡아 정씨 등 7명은 구속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올들어 최근까지 구미시 일대 등지에서 대마를 직접 재배해 피우거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사서 피운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심병철 2004년 11월 16일 -

농산물 실은 화물차 절도
안동경찰서는 농산물 수 천만원 어치가 실린 화물차를 훔친 혐의로 구미시에 사는 40살 홍 모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 등은 지난 14일 밤 10시쯤 안동시 옥동의 한 아파트 앞 길가에 주차돼 있던 41살 이모씨의 화물차와 적재함에 실려 있던 마른 고추 7.5t 시가 8천만원 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
심병철 2004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