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중국동포와 한국 남성의
위장결혼을 알선해 주고
중국 동포 10여 명으로부터
1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위장결혼 알선조직 총책 서울시 월계동
50살 박모씨 등 12명을 구속하고
41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또 환치기계좌를 이용해
2천 200여차례에 걸쳐
83억원 가량을 송.수금해
2억 5천만원 가량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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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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