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실내공기 오염원 중 새 가구가 가장 심각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가구류의 총휘발성 유기화합물 방출량이 시간당 5.79mg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생활가전제품은 시간당 3.17mg, 사무기기가 시간당 0.46mg 등이었습니다. 포름알데히드 방출량도 가구류가 시간당 0.74mg으로 가장 많았고 생활가전제품이 시간당 0.11mg, 사무기기가 시간당 0.07mg 등의 순이었습니다....
심병철 2008년 09월 28일 -

지역서도 기륭전자 사태 동조투쟁 움직임
비정규직 문제로 노동자들이 3달 이상 단식투쟁중인 기륭전자 사태와 관련해 대구지역 비정규직 공동대책위원회는 지난 22일부터 한나라당 대구시당 앞에서 '무기한 1인 릴레이 시위'에 돌입했습니다. 1인 릴레이 시위에는 목회자와 학계, 여성계, 법조계 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해 비정규직 법안 철폐에 대한...
심병철 2008년 09월 28일 -

언론노조 정병국 의원 항의집회
전국언론노조와 지역방송 노동자들이 경기도 양평에 있는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 사무실앞에서 민영미디어렙 도입을 강행하는 정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역방송을 죽이고 언론 장악을 획책하는 민영미디어렙 도입을 포기하지 않는 한나라당 의원들에 대해서는 차기 선거에서 대대적인 낙선운동을 전개하겠다...
심병철 2008년 09월 26일 -

불법 세금환급 도운 40대 여성 브로커 구속
대구지방검찰청 형사 2부는 고철업체에 거짓 납품 명세서를 발행해 주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세무사 사무실 브로커 43살 고 모 여인을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고씨는 남의 명의로 여러개의 위장사업장을 등록한 뒤 대구시 동구의 한 금속공장에 고철 8천 800만원어치를 납품한 것처럼 허위로 세금계산서를 발급하는...
심병철 2008년 09월 26일 -

전직 경찰관이 유사기름제조 판매로 구속
대구지방검찰청 수사과는 유사석유제품을 제조해 판매한 혐의로 전직 경찰관 47살 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 2001년 경찰을 그만 둔 배씨는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대구시 달서구 갈산동의 한 공장에서 지하탱크와 지상혼합탱크, 컴퓨터 등을 설치해 16억 5천만원 어치의 유사석유제품을 제조해 판매한...
심병철 2008년 09월 26일 -

대구경북 범불교 대회 다음달 개최
헌법파괴 종교편향 종식 범불교대책위원회는 "지난 달 27일 범불교 대회 때 요구한 어청수 경찰청장 파면 등 4개 사항에 대한 정부의 조치가 미흡하다면서 다음달에 대구경북 범불교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범불교대책위원회는 금주 안에 대구경북지역 범불교 대회 실무소위원회 구성원을 인선하고 다음달 초 1차...
심병철 2008년 09월 24일 -

성희롱 논란 대구경찰청 차장 사표 제출
청와대 파견 근무 중 여성 경호관을 성희롱한 혐의로 보직해임된 뒤 대구지방경찰청 차장으로 발령돼 논란을 빚었던 박 모 경무관이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지난 19일 대구청 차장으로 발령난 직후부터 지역 여성단체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반발이 확산되자, 취임식 직전에 연가를 내고는 거취를 고민하다 오늘 사표를 제출...
심병철 2008년 09월 23일 -

대구.경북 경찰 성매매업소 집중 단속
서울 장안동과 강남 등지에서 경찰이 대대적인 성매매 단속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방경찰청도 다음달 말까지 합동 전담반을 만들어 관내 성매매 업소에 대한 단속에 나섭니다. 경찰은 국세청과 소방, 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단속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며 신·변종 성매매 업소에 ...
심병철 2008년 09월 23일 -

공공언론 사수 운동 지역서도 본격 가동
이명박 정부의 공공부문 시장화 저지를 위한 대구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연석회의가 집회를 갖고 "최근 정부가 발표한 언론사 소유 제한을 완화하는 조치는 사실상 공공언론을 대기업에 팔아넘기려는 의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영미디어렙을 도입하는 것은 공공언론을 자본의 돈벌이를 위한 도구로 전락시키는 것"이라...
심병철 2008년 09월 23일 -

자동차부품 대리점 화재 2억원 피해
오늘 새벽 3시 50분 쯤 대구시 북구 노원동 3공단 내 자동차부품 대리점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2층 건물과 자동차 부품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억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심병철 2008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