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지역 최초 시민단체 대구YMCA 창립 90주년 행사
대구·경북지역 최초의 시민단체인 대구YMCA가 창립 90주년을 맞아 오늘 오전 대구 시티센터 대연회장에서 양희창 대구YMCA 이사장과 김범일 대구시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고 더욱 왕성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대구YMCA는 1918년 9월 15일 교남기독청년회라는 이름으로 ...
심병철 2008년 09월 20일 -

성희롱 경무관 대구경찰청 차장 발령 논란
신임 대구지방경찰청 차장에 지난 6일 청와대 경호시범을 마치고 열린 회식 자리에서 여성 경호원을 성희롱 했다는 혐의로 보직 해임됐던 전 청와대 경호처 경찰관리관 박 모 경무관이 발령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인사는 행정안전부의 인사위원회도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이뤄져 봐주기식 인사라는 논란까지 ...
심병철 2008년 09월 19일 -

장애인 자립 위한 조례제정 운동 본격화
장애인의 자립생활에 필요한 삶의 조건을 만들기 위한 조례제정 운동이 대구지역에서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대구 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실효성있는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알리고 지역 시민·사회단체에 조례 제정을 위한 연대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심병철 2008년 09월 18일 -

만평]결국 용두사미...
지난 4월 불거졌던 북구노인전문병원 위수탁 비리 사건은/ 대구시청 노 모 국장 등 3명만 사법처리되고 노 국장에게 부당한 지시를 내린 이종화 북구청장은 불기소 처리되자 '꼬리자르기식 수사'라는 비난이 일고 있는데요. 은재식 우리복지시민연합 사무처장 "대구시와 북구청이 그린벨트 안에 있는 부지에 대해 용도까지 ...
심병철 2008년 09월 18일 -

R]북구노인전문병원 미완의 수사
◀ANC▶ 지난 4월 불거진 대구 북구노인전문병원 위수탁 비리 사건이 3명이 사법처리 되는 선에서 종결됐습니다. 하지만 결국 수사가 '꼬리 자르기식 수사'에 그쳤고 사업만 무산 위기에 놓이게 됐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자.. ◀END▶ ◀VCR▶ 대구 북구노인전문병원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특정 의...
심병철 2008년 09월 16일 -

올해 외사 사범 지난해 보다 급증
올들어 대구에서 검거된 외국인 관련 사범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났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8월말까지 범죄와 관련해 513명의 외국인이 검거돼 이 가운데 31명이 구속되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404명과 비교하면 27% 가량 늘어난 것입니다. 유형별로는 위장결혼과 ...
심병철 2008년 09월 16일 -

대구경찰청 청사 견학 인기
대구지방경찰청사가 시민들의 견학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해 8월 개소 이후 지금까지 430여개 단체, 3만 천 800여 명이 지방청사를 찾아 하루 평균 방문객은 약 90명에 달합니다. 방문객들은 최첨단 장비시설을 갖춘 112 신고센터와 교통정보센터 견학은 물론 지하 시뮬레이션 사격장...
심병철 2008년 09월 15일 -

교통사고로 사상자 속출
어젯밤 11시 40분쯤 중부내륙고속도로 대구 방향 상주터널 부근에서 화물차 두 대와 승용차 다섯대가 추돌해 EF소나타에 타고 있던 부산시 금정구 29살 정 모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34살 박 모 씨 등 9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밤 8시쯤에는 고령군 성산...
심병철 2008년 09월 13일 -

추석연휴 첫날 맑고 더운 날씨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수은주가 30도를 오르내리는 늦더위가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와 김천 31도, 구미·영천 30도 등 30도 안팎의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해상에서 0.5에서 1미터로 낮게 일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추석인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심병철 2008년 09월 13일 -

R]트럭화재 고속도로 극심한 정체
◀ANC▶ 어제 저녁 경부고속도로에서 시너를 실은 화물차가 사고가 나면서 불이 나 부산방향 도로가 한때 완전히 통제됐습니다. 고향으로 향하던 귀성객들은 몇 시간 동안 오도 가도 못하면서 큰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자.. ◀END▶ ◀VCR▶ 고속도로 중앙에 있는 1.5톤 화물차의 적재함 쪽에서 시뻘...
심병철 2008년 09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