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수조원대 유사수신업체 피해액 눈덩이
대구지방경찰청은 대구를 본거지로 영남과 수도권 등지에서 지난 2년 동안 4조 원대의 유사 수신행위를 한 혐의로 48살 권 모 씨를 구속하고 51살 조 모 씨 등 10여 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업소용 안마기 등 건강용품을 1대 당 440만원에 구입하면 목욕탕 등지에 빌려주고 8개월여 만에 580여만원을 배당금 명목으...
심병철 2008년 11월 20일 -

경찰 수십억 비자금 조성 아파트시행사 대표 수사
대구지방경찰청은 대구시 수성구의 한 아파트 건설용 토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땅 값을 부풀려 조성한 70여 억원의 비자금 가운데 30여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모 시행사 대표 40살 조 모 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문제의 시행사가 지난 2006년 매입한 근린공원이 학교 용지로 용도 변경되고 사업승인을 얻은 것에 주...
심병철 2008년 11월 19일 -

개진과 풍각 폐수처리장 방류수 기준치 초과
고령군 개진과 청도군 풍각 폐수종말처리장의 지난 3/4분기 방류수 수질이 기준치를 크게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부가 전국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폐수처리시설 130여곳 대한 운영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고령군 개진처리장과 청도군 풍각처리장 등 3곳이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령군 개진처리장...
심병철 2008년 11월 18일 -

신천 정화활동 본격 전개
대구 MBC가 추진중인 '맑고 푸른 신천가꾸기 캠페인'과 관련해 기업이 중심이 된 신천 정화활동이 본격적으로 펼쳐집니다. 홈플러스는 오늘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신천 전역에서 점포 한사랑회 동아리 회원 등 3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천 정화활동을 펼 예정입니다. 참가자들은 정화활동을 마친 뒤 대구MBC와 홈플러스...
심병철 2008년 11월 18일 -

신천 정화활동 본격 전개
대구 MBC가 추진중인 '맑고 푸른 신천가꾸기 캠페인'과 관련해 홈플러스가 신천 전역에서 점포 한사랑회 동아리 회원 등 3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천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참가자들은 대구MBC와 홈플러스가 함께 조성하는 수달동산 예정지에서 생태적인 신천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심병철 2008년 11월 18일 -

일조피해 주장 과수원 주인에 배상 결정
고속도로 교각 때문에 일조 방해를 받은 과수원에 대한 배상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사과 과수원 주인 정모씨 등 3명이 중부내륙고속도로의 교량 때문에 일조 방해로 피해를 봤다면서 분쟁조정 신청을 한 사건과 관련해 한국도로공사측이 7천 900만원의 배상을 하도록 재정결정을 내렸습니다. 위원...
심병철 2008년 11월 18일 -

R]"재활용품 판매금액 터무니없다"
◀ANC▶ 최근 대구지역 재활용품 처리 대행업체들이 재활용품 판매금액을 관할 구청에 축소 신고해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같은 재활용품 처리업자들조차 현재의 판매금액이 터무니없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자.. ◀END▶ ◀VCR▶ 지난 14일 대구 중구청에서 열린 재활...
심병철 2008년 11월 18일 -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특강
세계인권선언 60주년을 기념해 안경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대구를 방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인권에 대한 특강과 세계인권선언에 대한 특별수업을 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는 오는 27일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세계인권선언 60주년을 기념하는 '인권 음악회'를 열 계획입니다.
심병철 2008년 11월 17일 -

경북도 비위 공무원 1년에 30명 꼴
최근 3년 동안 경상북도 공무원 가운데 비위로 사법기관의 조사를 받는 사람은 연 평균 3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비리로 적발된 공무원은 93명으로 연 평균 31명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음주운전 등 도로교통법 위반이 28건으로 가장 많았고 ...
심병철 2008년 11월 16일 -

휴대폰 부품공장 폭발 사고 2명 부상
오늘 오전 3시 50분 쯤 대구시 달서구 월암동의 한 휴대폰 부품 제조공장에서 집진기 교체 작업 도중 폭발사고가 발생해 공장 직원인 조 모씨 등 2명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심병철 2008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