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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안전망 무료 배포
최근 벌에 쏘여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역의 한 꿀벌 연구가가 무료로 벌 안전망을 나눠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꿀벌 연구가 안상규씨는 벌의 습격 때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망 1만 2천개를 제작해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자신이 운영하는 벌꿀가에서 무료로 시민들에게 배포합니다. 안씨는 ...
심병철 2008년 09월 03일 -

대구경북 경찰 조직폭력배 집중단속
대구와 경북 경찰청은 오늘부터 다음달까지 2달 동안 조직폭력배를 집중 단속합니다. 중점 단속대상은 두목급 조직폭력배와 건설·유통· 신종 도박장 운영 등 이권 개입 기업형 조직폭력배 그리고 기업형 노점상·고리사채 등 서민생활 침해 폭력배 등입니다. 경찰은 각 경찰서 별로 특별 전담팀을 구축하는 등 인력을 탄력적...
심병철 2008년 09월 01일 -

R]달라진 신천의 위상
◀ANC▶ 한때 죽음의 하천으로까지 불렸던 신천이 이제는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물이 맑아져 생태하천으로의 변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자.. ◀END▶ ◀VCR▶ 지난 달 18일 신천 상류 용두보 주변에 설치된 물놀이장. 이번 여름철 4만명의 시민들이 찾아 무더위를 식혔습니다. ...
심병철 2008년 08월 30일 -

대구경실련 반월당역 에스컬레이터 운행 촉구
대구 경실련은 "반월당역 지하상가인 메트로센터가 어제 에스컬레이터 운행을 전면 중단한 것은 일대 네거리 횡단 도로와 지하철 이용자들의 출입을 막은 것"이라면서 집단이기주의의 극치"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이번 사태에 소극적으로 대응한 대구시도 책임이 크다고 지적하고 메트로센터와 사업시행자에 대해 제재 조치...
심병철 2008년 08월 29일 -

맑은 날씨
오늘 대구경북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구미 29도,군위 30도 안동 28도,포항 25도 등으로 25에서 30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아침과 기온차가 10도 가량 나기 때문에 환절기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1에서 2.5미터로 동해중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심병철 2008년 08월 28일 -

부검 결과 1년뒤에 나오는 것 많아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부검의뢰를 받은 것 가운데 1년이 넘도록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이 대구·경북에서만 83건에 달합니다. 이런 현상은 대구경북지역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분소가 없어 경북대학교측에 부검을 의뢰하지만 부검 의뢰 건수가 너무 많아 결과가 늦어진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심병철 2008년 08월 26일 -

만평]제2의 개구리소년 사건?
괴한에게 납치된 뒤 살해된 허은정양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친 할아버지가 최근 평소 앓아오던 폐질환으로 숨지자 개구리소년 실종 피살 사건처럼 영구 미제 사건으로 빠지지는 않을까 경찰이 고민하고 있는데요. 백준태 대구지방경찰청 수사과장 "미스테리한 사건이었지만 보란듯이 해 볼려고 했는데.. 어떻게든 곡 범인...
심병철 2008년 08월 23일 -

신천.금호강 합류지 인공습지 조성 눈길
시민단체와 대학생들이 신천과 금호강이 만나는 지점에서 인공습지 조성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대구YMCA와 대학생 자원봉사단은 지난 11일부터 2주동안 무태교 부근에서 천 300 제곱미터의 땅을 직접 파 인공 습지를 조성하고 수생식물을 심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에 만들어진 인공습지는 다친 야생동물들...
심병철 2008년 08월 22일 -

비정규직 대구공대위 집회권 보장 기자회견
는 오늘 오전 수성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젯밤 경찰이 농성물품을 압수한데 대해 집회권 침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저녁 8시 반쯤 한나라당 대구시당 앞에 마련된 단식 농성장에 전투경찰들이 들어와 강제로 현수막과 차양막,텐트 등을 압수해 갔다면서 집회권 자체를 침해하는 행위를 즉각 중...
심병철 2008년 08월 21일 -

법원 촛불집회자 무리한 법적용에 제동
촛불집회 참가자에 대한 검찰과 경찰의 무리한 법적용에 대해 법원이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촛불집회 현장에서 경찰의 채증용 카메라를 빼앗았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시민단체 활동가인 27살 조모씨에 대해 어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조씨가 일반교통방해 혐의를 ...
심병철 2008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