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벌에 쏘여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역의 한 꿀벌 연구가가 무료로
벌 안전망을 나눠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꿀벌 연구가 안상규씨는
벌의 습격 때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망
1만 2천개를 제작해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자신이 운영하는 벌꿀가에서
무료로 시민들에게 배포합니다.
안씨는 안전망 배포 때
안전한 벌초방법과 장수말벌의 특징 등을
설명한 자료까지 함께 나눠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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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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