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실련은
"반월당역 지하상가인 메트로센터가
어제 에스컬레이터 운행을 전면 중단한 것은
일대 네거리 횡단 도로와
지하철 이용자들의 출입을 막은 것"이라면서
집단이기주의의 극치"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이번 사태에 소극적으로 대응한
대구시도 책임이 크다고 지적하고
메트로센터와 사업시행자에 대해
제재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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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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