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와 대학생들이 신천과 금호강이 만나는
지점에서 인공습지 조성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대구YMCA와 대학생 자원봉사단은
지난 11일부터 2주동안 무태교 부근에서
천 300 제곱미터의 땅을 직접 파
인공 습지를 조성하고 수생식물을 심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에 만들어진 인공습지는
다친 야생동물들을 치료한 뒤
재활하기 위한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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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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