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수사과는
유사석유제품을 제조해 판매한 혐의로
전직 경찰관 47살 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 2001년 경찰을 그만 둔 배씨는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대구시 달서구 갈산동의 한 공장에서
지하탱크와 지상혼합탱크, 컴퓨터 등을 설치해
16억 5천만원 어치의 유사석유제품을 제조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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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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