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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대출사기 20대 등 3명 검거
구미경찰서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대구경북 일대에서 생활정보지 등에 대부업 광고를 내고 급전이 필요해 찾아온 11명의 대출서류를 이용해 받은, 대출금 5천 2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25살 박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박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심병철 2008년 12월 02일 -

대구경북 대체로 맑음
오늘 대구경북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대구 2도, 구미 영하 0.8도,봉화 영하 4.5도 등으로 어제 아침보다 3-4도 가량 높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5도, 구미 14도 봉화 11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
심병철 2008년 12월 02일 -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대구경북 각계 대표회의 개최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추진과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 시도를 저지하기 위한 대구경북지역 각계 대표연석회의가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와 수도권 중심의 지역발전정책이 강행되면 대구·경북은 기존의 경제위기와는 다른 심각한 총체적 위기에 봉착할 것이라며 정부의 태도 변화를...
심병철 2008년 11월 27일 -

지역 시민단체 난방유 가격 인하 등 요구
인권운동연대와 대구장애인공동체 등 대구지역 9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정부가 서민의 연료인 난방유의 가격을 내리고 특별소비세 등을 즉각 면제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또 빈곤층에 대한 주거난방 보조금을 현실화 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는 한편 대구시가 도시가스 시설비 지원 조례 등을 제정해 줄...
심병철 2008년 11월 27일 -

전국 노점상 천500여명 대구에서 대규모 집회
전국노점상총연합 대구지역연합회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전국 천 오백여명의 노점상이 모인 가운데 동성로 노점상 강제 철거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노점상 측은 생계형 노점을 보호하고 대체영업 터를 추가 확보하겠다는 중구청의 입장을 확인한 뒤 집회 4시간여 만에 자진 해산했습니다.
심병철 2008년 11월 26일 -

통일운동 단체 대북정책 전면 전환 촉구
북한의 개성관광 전면 중단 조치와 관련해 평화통일 대구시민연대는 현 정부의 안이하고 무대책적인 대북정책이 남북관계의 전면적인 중단을 눈앞에 둔 상황으로까지 몰고갔다고 밝혔습니다.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구경북본부도 내일 한나라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북화해를 통한 평화의 시대로 나아...
심병철 2008년 11월 25일 -

청도 또 방화 추정 산불
오늘 새벽 1시쯤 청도군 화양읍 봉천리 야산에서 산불이 나 공무원 등 135명이 출동한 가운데 임야 0.5 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새벽에 7부 능선의 농로 부근에서 최초 불이 난 점 등으로 미뤄 방화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청도군에는 지난 9월 이후 지금까지 방화로 보이...
심병철 2008년 11월 24일 -

흐리고 한때 비
대구경북지역은 오늘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한때 비가 온 뒤 오후에 개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5밀리미터 안팎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대구 7.3도, 구미 5도 안동 3.7도,봉화 영하 1.2도 등으로 어제보다 4도 가량 높고 평년보다도 6도 정도 높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1도, 구미 9도 안동,봉화 8도 등으로 어제...
심병철 2008년 11월 24일 -

금융 사기 피해자 가까운 사람 소개로 투자
건강용품 임대사업을 빙자해 수조원의 투자금액을 유치한 금융 다단계 사기 사건의 피해가 농촌에서도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문제의 유사 수신업체가 지난 2004년부터 핵심 경영진이 잠적한 지난 달 말까지 임대수입과 배당금 지급을 미룬 사실이 없어 피해자들이 가까운 사람들을 투자에 적극적으로 ...
심병철 2008년 11월 22일 -

R]사상 최대 다단계 사기
◀ANC▶ 건강용품 임대사업을 미끼로 4조원대 자금을 끌어 모은 다단계 사기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피해자가 수만명에 이르러 다단계 사기 사건 가운데 사상 최대규모입니다. 심병철 기자가 보도. ◀END▶ ◀VCR▶ 대구에 근거지를 둔 다단계 사기업체가 전국적으로 투자자를 끌어 모으기 위해 ...
심병철 2008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