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지휘자 금난새, 계명대서 명예박사 학위

금난새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이 계명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습니다. 계명대는 금 씨가 참신한 기획 아이디어와 고객 지향적 정신을 바탕으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했고, 청소년 음악교육·오케스트라 전문연주자 발굴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은 오는 ...

경북대, '낙동강 연구원' 개원

경북대학교가 상주캠퍼스에서 '낙동강 연구원'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자료 수집에 들어갔습니다. '낙동강 연구원'은 박희천 교수를 원장으로 역사·문화, 생태환경, 환경에너지, 수자원관리, 관광·레저스포츠, 물류산업, 지역개발 등 7개 연구부로 구성돼 각 분야 전문 교수가 참여합니다.

권영민 씨,대가대 특강

두바이 '버즈 알 아랍' 호텔 수석주방장인 권영민 씨가 명사초빙교수 자격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특강을 했습니다. '대학생으로서의 꿈과 도전'을 주제로 한 오늘 특강에서 권영민 씨는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세계 최고의 자리를 차지한 경험담을 소개하는 등 학생들에게 글로벌 인재가 되는 꿈과 희망을 전했습니다....

오늘 경북대학교 통합 출범식

경북대학교가 통합 대학으로서의 첫 걸음을 알리는 출범식을 엽니다. 오늘 오전 11시 경북대 본관에서 열리는 '경북대학교 통합 출범식'은 경북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통합 축하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내일은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 현판식이 열립니다. 기존 경북대와 상주대는 지난 1일부터 행정통합이 ...

대구가톨릭대 수학분야 최우수 평가

대구가톨릭대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실시한 '2007년도 학문분야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구가톨릭대 수학과는 '교육목표 및 교육과정' '교육여건 및 지원체제' '발전계획' 영역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데 힘입어 종합 최우수 평가를 받게됐습니다. 2007년도 학문분야 평가는 수학분야 외에도 화학,무역학...

경북대,상주대 통합대학으로 출발

경북대와 상주대가 오늘부터 통합대학으로 출발합니다. 두 대학은 오늘부터 행정통합이 이뤄져, 교수 천 112명, 직원 474명, 학생 3만 2천여 명의 대규모 대학으로 재탄생하게 됐습니다. 이에따라 기존 경북대는 IT와 기계공학·물리·에너지 분야로 기존 상주대는 축산 바이오·생태환경 분야로 특성화되는데, 통합 경북대의 ...

대가대, 홍철 원장 석좌교수 임용

대구가톨릭대학교가 홍철 대구경북연구원장을 석좌교수로 임용했습니다. 대가대는 지역 사회의 변화와 흐름을 명확히 파악하고 학생들에게 비전과 전략을 제시해주기 위해, 지난 4년간 대구경북연구원의 경영혁신과 지역발전에 공헌한 홍 원장을 임용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영남대,달성공단 계약학과 설치

영남대와 달성산업단지관리공단이 계약학과를 설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영남대는 이에따라 이달부터 경영대학원에 '글로벌 MBA과정'을 개설해 공단 입주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합니다. 첫 학기에는 업체 추천을 받은 17명이 선발됐는데, 임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공단내에 강의실을 마련하고 강의도 야간에 하기...

만평]지금도 공부해요

지난 2006년 고입 검정고시, 지난해는 고졸 검정고시에서 최고령 합격을 해 관심을 모았던 올해 79살의 정영환 할아버지가 이번엔 지역의 한 전문대학 호텔관광계열에 합격해 학업 열정을 과시했다지 뭡니까요. 화제의 주인공인 정영환 할아버지 "옛날에는 사실 배우는게 쉽지 않았거든요, 이제 시간적으로 좀 여유도 생기...

지역대 일제히 입학식 가져

지역대학들이 일제히 입학식을 갖고 신입생을 맞았습니다. 경북대학교는 오늘 대강당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입학식을 갖고 4천 100여 명의 신입생을 맞았습니다. 영남대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등도 200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갖고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습니다. 한편 대경대는 선배들의 취업 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