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신창석 교수가
경성대 김철범 교수와 함께
번역 출간한 '영언여작'이
대한민국학술원 기초학문분야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습니다.
'영언여작'이란
표주박으로 바닷물을 측량하듯
영혼에 대해 논한다는 의미로
이탈리아 예수회 선교사
프란체스코 삼비아시가
17세기 중국에서 저술한 저서입니다.
대한민국학술원은 이에따라
'영언여작'을 구입해 대학도서관이나
공공도서관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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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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