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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지역에서도 30여 명 출전

서성원 기자 입력 2008-08-07 11:09:33 조회수 0

내일부터 열리는 베이징올림픽에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도 30여 명의 선수들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출전합니다.

대구에서는 여자 핸드볼 팀에
대구시청 안정화, 송해림 선수 등이 속해 있고, 근대 5종에 남동훈, 펜싱 오은석,
탁구에 오상은, 박미영,
역도에 임정화 선수 등이 대구 출신입니다.

야구 대표팀에
오승환, 권혁, 진갑용, 박진만, 이승엽 선수,
축구팀에도 대구FC 이근호 선수 등
지역 연고나 지역 출신 프로팀 선수들도
대거 포함돼 있습니다.

경북에서는 레슬링에 김천 출신 김정섭,
양궁에 예천군청 윤옥희,
체조에 포항출신 김수면,
배드민턴에 김천시청 이현일,
역도에 경북개발공사 이배영 선수 등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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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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