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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선수 오늘은 단체전에 대거출전

서성원 기자 입력 2008-08-13 15:52:37 조회수 0

베이징올림픽에서 연일 선전하고 있는
지역 선수들이 오늘도 많은 경기에 출전합니다.

D조 3위에 머물러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늘 오후
온두라스를 상대로 8강 진출을 위한
마지막 경기를 펼치는데
대구출신의 박주영, 대구FC 이근호 선수의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미국과 첫 경기를 앞두고 있는
한국 야구 대표팀에는 이승엽 선수를 비롯해
삼성라이온즈의 오승환, 권혁, 진갑용,
박진만 선수가 출전합니다.

대구시청 선수들이 많은 여자 핸드볼팀은
오늘 오후 스웨덴과 예선 세번째 경기를 펼치고
탁구 남자팀에는 심인중·고등학교를 나온
오상은 선수, 여자팀에도 대구출신의
박미영 선수가 단체전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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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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