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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야당도 본격적인 선거연대 나서
대구지역 야당들도 본격적인 선거연대에 나섰습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대구시당은 2.28기념탑 앞에서 12명의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출정 기자회견을 열고 "야권연대란 하나 된 모습으로 새누리당 일당 독점의 시대를 끝장내고 99% 국민이 주인되는 정치를 실현하는 한편, 대구를 활력있는 도시로 탈바꿈시키...
서성원 2012년 03월 28일 -

새누리당,남부권신공항 총선공약에서 제외
새누리당이 4.11총선 대구 공약에서 남부권 신공항 추진을 빼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대구시당이 오늘 대구지역 후보자 합동 공약발표회를 통해 내놓은 총선 대구 공약은 국가 첨단의료 허브 구축과 경북도청 이전 터 개발, 군사공항 이전 등 5가지로 남부권 신공항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서성원 2012년 03월 28일 -

구미갑,김성조 후보사퇴로 6명 대결로 압축
새누리당 후보 공천을 위한 경선에서 진 뒤 불공정 경선을 주장하며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구미갑에 김성조 후보가 총선 후보 사퇴를 전격 선언했습니다. 김성조 후보는 "공천과정에서 불공정한 선거행위에 무기력했던 당에 경종을 울리고 싶었지만 이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구미의 발전과 정권 재창출에 작은 밀알이 되겠...
서성원 2012년 03월 28일 -

김부겸"단일화전제 제안" 진보신당"진정성 의심"
대구 수성갑 야권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민주통합당 김부겸 후보측은 진보신당 이연재 후보와의 단일화를 전제로 한 제안을 내놨습니다. 김부겸 후보측은 "오는 2014년 지방선거에서 수성구에서 연합공천을 실현하고, 총선에서는 진보신당에 대한 정당투표를 당원과 유권자에게 적극 호소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
서성원 2012년 03월 27일 -

달서구 범야권 단일후보 공동공약 발표
4.11 총선 대구 달서구 지역의 범야권 단일후보들이 공동 공약을 발표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 연대에 나섰습니다. 달서갑 민주통합당 김준곤, 달서을 통합진보당 이원준, 달서병 민주통합당 김철용 후보는 오늘 아르바이트생 보호 법안과 지역공기업 지역별·연도별 의무고용제 마련, 두류공원 일대 생태테마파크 조성 같은 ...
서성원 2012년 03월 27일 -

민생문제 질의에 후보 3분의 2가 답변외면
대구지역 15개 시민단체와 노조가 민생관련 12개 의제를 선정해 총선 후보들에게 질의한 결과 3분의 2가 답변을 외면했습니다. '2012총선 사회공공성 강화 대구연대'가 민생관련 12개 의제를 대구지역 총선 후보들에게 질의한 결과, 여당 1명과 야당 12명,무소속 4명 등 전체 60명의 후보 가운데 3분의 1에도 못미치는 17명...
서성원 2012년 03월 27일 -

무소속 후보 단일화 합의 잇따라
4.11 총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무소속 후보들이 잇따라 후보 단일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구 북구갑의 이명규 후보와 양명모 후보는 후보 단일화에 대한 지역민의 열망이 큰 만큼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를 단일화한 뒤, 지역을 무시한 새누리당의 공천에 대한 심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는 대구 ...
서성원 2012년 03월 27일 -

R]"지역정치 독점구조 청산해야"
◀ANC▶ 지역의 지식인들이 이번 총선을 지역정치 독점구조를 청산하는 계기로 삼아야한다고 선언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무소속 후보 등이 '무소속 희망연대'를 결성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학계와 의료계, 법조계 등 370여 명의 지식인들이 이례적으로 지...
서성원 2012년 03월 26일 -

배영식 박영준 후보 단일화 합의
4.11 총선이 다가오면서 후보 간 단일화 합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구 중·남구에서 새누리당에 공천신청을 했다가 탈락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한 배영식·박영준 후보는 새누리당의 공천을 사천·계파정치의 놀음이라고 주장하고 내일 여론조사를 통해 지지율이 높은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구 북구...
서성원 2012년 03월 26일 -

지역 야당들도 속속 본격 선거체제 돌입
4.11 총선을 앞두고 지역 야당들도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속속 나서고 있습니다. 총선 구호를 '우리의 꿈이 당신을 찾아갑니다'로 정한 통합진보당 대구시당은 오늘 선대위 출범식을 갖고 "튼튼한 야권연대로 총선에서 승리하고 진보적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당초 대구에 4명의 후보를 냈지...
서성원 2012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