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야당들도
본격적인 선거연대에 나섰습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대구시당은
2.28기념탑 앞에서 12명의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출정 기자회견을 열고
"야권연대란 하나 된 모습으로
새누리당 일당 독점의 시대를 끝장내고
99% 국민이 주인되는 정치를 실현하는 한편,
대구를 활력있는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민주통합당 대구시당은
오늘 선대위 발대식 갖고
일자리 복지와 청년 실업대책,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되살리기 등
총선 대구 정책과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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