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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야당들도 속속 본격 선거체제 돌입

서성원 기자 입력 2012-03-26 13:25:31 조회수 0

4.11 총선을 앞두고 지역 야당들도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속속 나서고 있습니다.

총선 구호를
'우리의 꿈이 당신을 찾아갑니다'로 정한
통합진보당 대구시당은
오늘 선대위 출범식을 갖고
"튼튼한 야권연대로 총선에서 승리하고
진보적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당초 대구에 4명의 후보를 냈지만
야권연대를 통해 2명의 후보가 용퇴하고,
달서을에 이원준, 북구을에 조명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진보신당 대구시당도 선대위를 구성하고
수성갑에 출마한 이연재 후보
선거운동 지원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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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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