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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신암동에서 현장 시장실 열어
대구시가 동구에서 두 번째 현장 시장실을 운영합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13:30~) 동구 신암동의 한 아파트 앞에 천막 현장시장실을 차려놓고 신암 재정비 촉진사업과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교통대책 등과 관련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동촌유원지 개발, 신천동 고속철도 복개구간 ...
서성원 2014년 09월 23일 -

R]신암 뉴타운..새로운 대책 제시
◀ANC▶ 대구 신암 재정비촉진사업 이른바 '신암 뉴타운' 사업이 7년 째 제자리 걸음을 하면서 반쪽짜리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대구시가 재개발과 도심 재생, 두 가지 방안을 병행 추진하기로 새로운 대책을 내놨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옛 대구기상대 담을 끼고 있는 신암동의 한 골목...
서성원 2014년 09월 23일 -

도시농업박람회 25일부터 열려
제 3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는 '숨 쉬는 도시 행복한 이웃'을 주제로 가족 옥상 텃밭과 해외 도시농업 텃밭, 시민참여 텃밭 등을 마련해 도시농업의 실천 방법과 텃밭 유형을 소개합니다. 습지 생태 관찰과 곤충 생태관, 농경 자재관, 농경 ...
서성원 2014년 09월 23일 -

수출기업 70% 수도권에..집중현상 개선필요
수출기업의 70%가 수도권에 몰려 있어 개선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상훈 의원이 코트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수출기업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로 3만 300여 개이고, 경기 2만 5천 700여 개 인천 6천 100여 개로 그 뒤를 이어 수도권이 전체의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
서성원 2014년 09월 23일 -

동대구역 새 고가교 공사...공정 37%
동대구역 앞에 새 고가교를 놓기위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동대구역 새 고가교 공사는 지난 2011년 8월에 시작돼 공정률이 37%로, 지금은 기존의 낡은 고가교를 철거하기위한 전 단계로 교통전환 준비가 한창이라고 밝혔습니다. 교통전환 준비가 11월 쯤 마무리되면 안전시설을 하고 차선을 조정한...
서성원 2014년 09월 23일 -

혁신도시 가족동반 이주율 경북 13% 대구 24%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직원들의 가족 동반 이주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희국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현재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직원의 가족 동반 이주율은 경북이 13.2%에 머물러 7.5%로 가장 낮은 이주율을 보인 충북의 뒤를 이었습니다. 대구도 24.4%로 가족 동...
서성원 2014년 09월 22일 -

112신고 후 현장도착 대구 짧고 경북 길어
112 신고 후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하는 시간이 대구는 짧은 반면 경북은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기윤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112 평균 도착시간은 대구지방경찰청이 2분 47초로 전국지방청 가운데 가장 빠른 반면 경북은 3분 51초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대구지역 경찰서 가...
서성원 2014년 09월 22일 -

LPG사고 전체 가스사고의 71% 차지
LPG사고가 전체 가스 사고의 71%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윤석 의원이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지난 7월까지 발생한 가스 사고는 920건으로 이 가운데 LPG사고가 657건으로 71.4%나 됐습니다. 도시가스 사고보다는 3.9배, 고압가스 사고보다는 7.1배나 많았습니다. LPG사고를 유...
서성원 2014년 09월 22일 -

디지털매체 증거분석 인력부족 대구가 가장 심각
디지털 매체 증거분석 경찰 부족 현상이 대구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강기윤 의원은 "대구경찰청의 경우 지난해 724건에 이르는 디지털 매체 증거분석이 이뤄졌지만 담당 경찰관은 1명에 불과해, 전국 지방청 가운데 1인당 연간 분석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
서성원 2014년 09월 22일 -

홍의락 의원, 지방재정 확충 법안 발의
국세인 부가가치세의 16%를 지방 재정으로 이관하는 법안이 발의돼 통과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홍의락 의원은 "현행 11%인 부가가치세의 지방소비세 비율을 16%로 상향하는 '부가가치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중앙과 지방 정부 간 세수 비율을 조정하는 것이어서 국민이 ...
서성원 2014년 0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