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신고 후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하는 시간이
대구는 짧은 반면
경북은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기윤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112 평균 도착시간은
대구지방경찰청이 2분 47초로
전국지방청 가운데 가장 빠른 반면
경북은 3분 51초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대구지역 경찰서 가운데는
남부경찰서가 2분 32초로
가장 빨리 현장에 도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달성경찰서가 4분 12초로
도착 시간이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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